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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도소에서 보안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나상현 교사는 올해로 입직 8년 차 교도관입니다.

'수용자의 교화'라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지만, 순탄치 않았습니다.

[나상현 / 서울남부교도소 교도관 : 침을 뱉는다거나 분변을 투척하기도 하고요. 순찰을 돌다가 이제 수용자가 던진 컵라면에 맞아가지고….]

교정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용자 범죄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상해와 폭행 등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수용자가 교도관을 폭행한 것도 올해만 벌써 100건을 넘겼습니다.


[안진수 / 서울남부교도소 교도관 : 집에 가서도 '잠깐만 이 사람 내일 출소하는 게 맞나?' 그럼 아침 일찍 그 사람보다 먼저 일찍 나와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격무에 시달리고 이런 일(실수하는 일)들이 또 비일비재하고….]

[나상현 / 서울남부교도소 교도관 : 퇴근하고 침대에 누우면 비상벨이 환청처럼 들리거든요. 비상벨 소리가 너무 많이 들어서 귀에 남아버린 거죠.]




교도관 준비생들 맨탈 단디 챙겨라....똥 쳐 맞는것도 일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