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배명이 중요한 이유는


니가 처음으로 배우고 경험하는 장소이기 때문임


상투적이지만


위에부터 아래까지 강성인 직원들만


있는곳은 사동분위기부터 다름


흔히 공기가 무겁다라고 하지?


실제로 그렇다


거기서 제대로 선배들의 도움으로 


올바른 방식과 요령을 습득할 수 있다


이 경험은 입직후 퇴직할때까지 많은 도움이 됨


그러나 개빠진 소로 배명받는 순간


커피계장들, 이미 먹혀버린 주임들 등등


기괴한 분위기 속에서 일을 배우게 된다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 직렬이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실무에서 현장대응감각이 중요함


이건 스스로 터득하기 어려운 부분임


내 행위 하나하나가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을까?


어디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


신규들은 종잡을 수 없다


강성인 선배들한테 제대로 배우고


수용동 분위기 제대로 휘어잡는걸


두눈으로 목도한 신규들과


관구계장들마저 포기한 그저 그런 분위기의 깜빵은


완전히 다르다


실제로 강성인 소에서 개빠진 소로 와도


적응이 가능함. 왜냐?


이미 신규때 어느정도 선까지는 그리고 사람을 다루는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내면적으로 이미 자기 자신만의 한계치와 일정한 기준선은 결코 사라지지 않음


별거 아니겠지만


초임시절 2-3년의 경험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초반부터 물러터진 경험을 한다면


본인의 자각도 사라지고


그 얼빠진 기준치와 한계선으로 살아가는 거임


누워있네? 운동하네? 쳐 자고 있네?


어 너 이미 먹힌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 걍 내비둬~ 좋은게 좋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