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어느 조직이나 그래. 내가 면접관이고 어느 조직의 중간관리자라고 생각해봐라.
너네 같으면 어떤 애를 뽑겠냐?
존나 뽑으면 사사건건 머리 아플거 같은 사람을 뽑겠니 아니면 아 얘는 뽑아놓으면 별 얘기없이 잘 다니겠구나 하는 애를 뽑겠니
특히나 공무원 조직은 더 그렇다. 창의력 대장이니 이런건 좋게 말해 그런거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거의 대부분의 면접관이 볼 떈
아 이새낀 뽑으면 뭐 하나 쉽게 안넘어가고 자꾸 트집잡겠네 이렇게 받아들여짐
그래서 면접 때 나오는 문제들도 사실 전공지식 하나 정도 빼곤 대부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래? 이런건데
이런 문제의 전통적인 답변은
조직에 해를 끼치지 않고, 동료들과 별 문제를 만들지 않는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그 선에서 대답하는거다.
그래서 상급자의 비위를 봤을 때 어떻게 할것이냐 하고 묻는데 이건 창의력을 요구하는게 아니야.
조직 내에서 조용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거지 무슨 존나 대단한 답변을 요구하는게 아니다.
후자 쪽으로 승부하는 애들은 면접관 잘못 걸리면 어라? 이새끼 뽑으면 존나 머리 아프겠는데 하는 생각이 머리에 들어가면 좆될수도있다.
니네가 지원하는 곳이 어딘지부터 잘 생각하고 대답해라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