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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적 부터 뒤지게 가난했음

어느정도녀묜 보모님이 된장찌개를 4번 재탕했음 해물 국물 아깝다고

나는 그때는 사회를 포함한 사람들한테 화가 났었음

내가 이렇게 가난하고 힘든데 자기 인생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도 밉고

자기 일 아니라고 뭐 긴축재정이니 다 살릴 수 없다느니 짖거리는 정치인들 증오스럽고

그렇게 밑바닥처럼 사회탓만 하면서 살다가 최근에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면서 느끼는 건데

이제 관심이 안생길 수 밖에 없더라고 내 돈이 느는게 좋고 내 인생 아니면 관심얻고 나만 이득 생기면 좋겠고

막 장애인이나 사회적 약자들 돈달라하면 경멸스럽고 이제야 알겠더라 나만 보이더라

난 솔직히 길거리에서 막 묻지마 범죄하는 사람들 마음은 이해감 내 인생 망했는데 남 인생 잘사는거 화나거든

막 그런거 비난하는 애들? 걍 일침충이지 사회에서도 그래 막 남 인생에 함부로 말하는 애들?

대부분 안겪어봐서 그래 금수저들이 흙수저들 찡찡 핑계라 하고 

기성세대가 젊은애들 꿀빤다는것도 노인들 욕하는것도 다 지들 인생 아니고 이해 못해서 그럼

난 그래서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도 묻지마범죄 저지르거나 흉악범이랑 그저 환경의 차이라 생각함

근데 사회는 다들 자기 잇속만 챙기면 망해가거든

가난한 내가 애 안낳고 내 돈만 신경쓰느라 부패 저지르고 내 편만 챙길려고 하고

아이러니 하네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신자유주의가 오히려 이기심을 발휘시켜 나라를 조지다니

근데 나도 알빠아님 앞으로 내 재산증식에만 관심 둘거라서 뭐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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