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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시 공지 뜨면 수험번호로 본인이 몇 조인지 확인 가능함
각 조마다 체시 종목 순서가 다름 윗악십 악윗십 이런 식 ㅇㅇ
20m 왕오달은 조 불문 제일 마지막
10m나 윗몸 먼저 하면 다음 거 하는 데 영향 있는 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들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그 때 쉬면 다 회복됨
개인적으로 순서는 당락에 크게 영향 없다고 생각함... 그나마 윗몸?
카페인 도핑 할 사람은 만땅 먹어도 됨
연막들이 이뇨작용 어쩌구 하는데 대기시간 많고 화장실 자유롭게 보내주니 걱정 ㄴㄴ
시험날 되면 첨 듣는 보충제같은 거 갤에도 막 올라오는데 그건 고민 좀 해보셈
도핑 걸리고 안 걸리고를 떠나서 안 먹던 거 먹다가 당일에 탈나면 ㅇㅅㅇ;;
시험 시작하면 X 받고 바로 광탈해서 직원이 데려가는 거도 구경할 텐데
멘탈 흔들리지 마셈 당사자는 허무하겠지만 까놓고 님들 알 바 아니잖슴
차라리 즐기셈 면접에서 경쟁 상대 하나 나가떨어졌으니 좋은 거 아닌?가
1. 10m 왕복 (나무토막 갖다놓기)
체대입시 보면 양쪽에 버튼 갖다놓고 누르게 하던데 그런 건 아니고...
나무토막 두 개 놓고 10m 앞 지정된 박스에 하나씩 왔다갔다 하면서 갖다 놓으면 됨
시간 자체는 팔 다리 멀쩡하면 낭낭하게 동그라미 받을 수 있는 수준임
긴장하면 나무토막 걷어차거나 뛰다 놓치거나 제대로 못 집거나 박스 안에 못 넣을 수 있음
근데 어차피 기회 한번 더 주고 시간도 낭낭하니 제대로 집고 놓는 것에만 집중하는 게 좋음
이건 뇌피셜인데 10m는 감독관이 일부러 스톱워치 늦게 누르는 것도 좀 있는 듯?
아 됐고 그냥 솔직하게 말함 이거 떨어지면 그냥 때려치우세요 네
2. 악력
이렇게 생긴 타케이 악력기 쓰는데 한번이라도 잡아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체학을 가든 동네 보건소에 있나 물어보든 국민체력100을 신청하든
암튼 가서 만져보고 본인 손에 맞게 조절하고 파지법 익히면 세모 정도는 금방 나옴
유튜브에 악력 파지법 치면 온갖 팁 다 나오니까 참고하시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체학 하루라도 끊고 가서 물어보면 다 잡아줌
개인적으론 국체100 추천하긴 함 일단 무료인 게 제일 크고
교정 기준과는 다르지만 아무튼 윗몸이랑 왕오달 측정도 가능함
거기 직원이랑 상담하면서 운동 방법이나 방향도 알려줌
아무튼 파지법만 제대로 익혀도 어지간한 멸치 아니면 세모는 받고 통과 가능
악력 키우는 건 수건을 쥐어짜든 레인보우 악력기를 쓰든 캠리 사서 재든 하셈
타케이는 중고가 방어 잘 돼서 붙고 되팔면 그만이라곤 하던데 난 비싸서 걍 캠리 샀음
근데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은 쉽지 않을 거임... 나도 캠리로 간당간당하게 47 넘었음
그냥 악력은 세모 받고 다른 데서 동그라미로 방어하는 게 제일 나을 거임
액상이든 가루든 탄마 들고 가서 쓸 수 있음 얼마 안 하니까 걍 들고 가셈
어차피 없어도 주변 사람한테 빌려달라고 하면 다 빌려줌 어차피 그 날밖에 안 쓰기도 하고
가보면 다들 으쌰으쌰 분위기라 막 나서서 먼저 빌려주기도 하고 그럼
괜히 탄마 남은 거 있나 쓰레기통 뒤져보지 마셈 ㅋㅋㅋㅋ
작년에 같은 조에서 뒤적거리는 사람 한명 봤음 그게 누군진 나중에 알았다만...
암튼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빌리셈 어지간히 개성 넘치게 생긴 거 아니면 다 까먹게 됨
그리고 시험 전 2-3일 정도는 악력 휴식하셈 이거 중요함 회복 은근 느림
3. 윗몸
이렇게 생긴 보드 씀 발 고정 안 되면 감독관한테 발 좀 밟아달라고 하셈 다 해줌
손 머리 뒤에 두고 손깍지 끼고 함 손깍지 풀리면 카운트 안 해줌 (ㅅㅂ1)
올라오는 팔꿈치가 허벅지에 닿아야 됨 안 닿으면 카운트 안 해줌 (ㅅㅂ2)
배치기 티나게 느릿느릿 올라오면 카운트 안 해줌 (근데 이건 잡아야지 ㅇㅅㅇ;)
운동 방법은 저도 ㅈ문가라 잘 모르니 유튜브 보시구요
복근 너무 아프면 걍 일어나서 스쿼트 하세요 허벅지로 땡기는 힘도 많이 씀
나름의 팁이라면 그냥 초장부터 바닥에 꽝꽝 들이받아가며 정신 없이 달리면
육상연맹 아저씨들이 '오 얘 윗몸 좀 치네 ㅇㅂㅇ' 하고 잘 안 보는 경향이 있음
미친 듯이 들이박으면 보드 반동 받기도 좋고 솔직히 몰래 배치기 살살 해도 티 안 남
작정하고 배치기 안 걸리려면 쫙 달라붙는 옷 대신 널널한 쿨론티 입고 가리는 것도 방법임
암튼 한번 걸리면 육상연맹 아저씨들 온갖 트집 잡아서 답도 없음 님들은 원트에 끝내셈
노카운트 노카운트 계속 하는데 보는 사람도 멘탈 갈림 내가 당사자였으면 울었다 진짜루
그리고 윗몸도 시험 전 2-3일은 쉬셈 엄청 중요함 얘가 회복 제일 안 되는 듯
4. 20m 왕복오래달리기
대충 기준은 이렇다고 하는데 48개면 아마 7단계 언저리에서 끝나겠죠?
시간 빨라지는 횟수는 방송으로 안 알려주니까 님들이 알아서 외우시구요
잘 들어보면 뛰다보면 틀어주는 노래가 묘하게 템포가 빨라짐
잘 모르겠으면 걍 빨리 뛰어가서 쉬는 거도 방법임 남들 페이스 조절하는데 분탕 ㅆㅅㅌㅊ ㅋㅋ
근데 가보면 괜히 꼴받게 여유 부리며 빨리 뛰는 사람이 꼭 몇 있음 괜히 흔들리지 마셈
걱정하는 만큼 빡세지 않음 남들 템포만 적당히 따라가도 낭낭하게 통과할 거
가보면 사람들끼리 막 박수도 쳐주고 감독관이 기합 넣어주고 그래서 진짜로 힘 좀 남
그리고 ㅆ바 까놓고 거기까지 가서 다 통과하고 마지막 종목인데 거기서 죽자는 마인드로 뛰셈
보니까 환자들이나 세모 중도포기자 빼곤 다 됨 심지어 뚱시도 통과하는데 뭐 ㅇㅅㅇ
그리고 국체 상담사한테 들은 건데 심폐지구력 올리기는 단순히 오래 뛰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짧게 본인 심박수 높은 채로 최대한 오래 뛰는 게 더 좋다고 함
심장 터지기 직전까지 뛰었다가 쉬었다가 또 터지기 직전까지 뛰었다가 쉬는 식으로 ㅇㅇ
근데 나도 들은 거라 반박 시 님 말이 다 맞음
5. 번외
위에서 언급했지만 국민체력100 <- 이거 체육진흥공단에서 하는 건데
주변에 있으면 꼭 가서 해라 두 번 해라 무료에 측정 다 해주고 상담도 해줌
울 동네는 예약 빡셌음 님들도 꼭 알아보고 미리 예약해서 해보셈 진짜 좋음 이거
체시 끝나고 집 가기 전에 도핑 공 집기 함
걸리면 곱게 소변검사 하면 되고 안 걸렸으면 걍 가면 됨
체육관 앞에 카드 영업 아줌마 몇 와서 만들어야 한다고 겁 주고 그러는데
ㅈ도 상관 없으니 그냥 쌩 까고 무시하셈 굳이 만들고 싶다 하면 뭐 알아서 하시고;;
나중에 남부에 서류 내고 체촌하러 갈 때도 그 사람들 있던데 도대체 어케 아는 거임? ㅋㅋ
갤에 올라온 후기들 보면 상록수 근처 모텔은 방음도 안 되고 퀄이 좀 구리다고 하니
오전 타임 걸린 지방 수험생은 수원 안양 시흥 이런 데 번화가 피해서 숙소 잡는 것도 좋겠음
체시를 지역별로 나눠서 보는지라 같이 체시 봤으면 얼추 비슷한 지역일 거임
나오면서 만만하거나 착해보이는 사람 붙잡고 어디 사냐 물어보고
집 근처다 싶으면 면스원 겸 동기 될 친구 구하는 것도 좋겠음
근데 면스 꼭 할 필요 있나? 나는 피티윤 책만 보고 붙었는데 뭐..
심지어 답변 하나는 통째로 절었음 ㅋㅋ 그래도 국가직은 붙여주더라
아 제일 중요한 거
님들 괜히 무리하다가 다치지 마십쇼 진짜 맴 찢어짐
다 동그라미로 붙음? - dc App
정보글은 개추 - dc App
글쓴이야 평소에 카페인 몬스터같은거 마시면서 연습하는건 본 시험때 도움안되려나???
교갤에 몇 없는 정성글이노 씹개추 - dc App
윗몸 싯업 ㅋㅋㅋㅋ 밟아달라고 하셈이 아니라 다 밟아준다 의무적으로 ㅋㅋㅋㅋㅋ 뭐 부탁해야 밟아주는줄 아네;;;
사지멀쩡하면 다. 붙는데 뭔 팁까지
사지멀쩡하면 다 붙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나가서 오래달리기 해보시면 숨차서 디지실 분들 한트럭입니다;;
정성글에 쓸데없는 딴지는 걸지 말자
윗몸 대가리 꼭 박아야되냐
개꿀팁 : 왕오달 소방음원으로 연습해라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