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본인이 능력있고 1차 정도 점수를 받는다? 그럼 다른 직렬이나 직업으로 가세요. 매일매일 수용자 인생 버린 사람들 상대하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월급 많다는 말 많은데 그건 ? 교도관 중에서도 능력없는 사람들 기준(나가봐야 알바, 공장, 일용직 등)에서는 초임 240~260만원 정도(야간 완4 기준)에 뇌빼고 일하니까 좋아하는데 조금만 생각있는 사람이면 이 조직에서 얻을게 없는건 팩트입니다. 하루종일 혼자 수용자 다수를 상대하는데 그저 무탈하길 기도하는거 외에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오늘 대구청 어느 교도소에서 수용자가 먼저 근무자한테 욕해서 근무자가 욱해서 같이 욕했다고 징계위원회 회부하고 수용자한테 사과시켰다는 글이 올라 왔습니다..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인데 윗선에서 직원을 지켜주지 않았습니다..교도관으로 지금도 고군분투하는 선배 및 동료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만 한번쯤은 평생 직장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해서 입직하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