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종목 불문 야외가 훨~~씬 힘듦. 이건 내 경험상도 그렇고 모든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임.


바람이 안 불어도 대기가 움직이기 때문에 몸 나가는 게 훨씬 더디고 햇빛도 그냥 맞고만 있어도 달리기 디버프가 이외로 있음. 


중장거리달리기는 열배출이 중요해서 야외달리기면 디버프 먹는다고 생각하면 편함.


거기에 노면 상태도 공설운동장 이런 곳 아닌한 야외가 훨씬 열악함.


상록수 체육관은 지금 프로배구단이 쓰고 있는 홈구장지라 관리가 잘되어서 노면이 고르고 탄력이 꽤 있음.


거기에 정신적 에너지라고 하지? 야외에서 훨씬 신경쓸 것이 많기 때문에 인지적 에너지의 소모가 빠름.


왕오달은 기량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정 구간 넘어가면 정신력이 개입하는 요소가 상당히 큼. 


거기에 현장버프라는 게 있음. 사고력을 요하는 일이라면 몰라도 운동 같은 경우에는 어지간히 절박하면 죽을 거 같아도 뛰어지는 게 사람이다. 



결론 : 야외에서 48개이상 성공했으면 왕오달은 걱정 안해도 됨. 그 이하여도 40개 이상만 했다면 당일날 충분히 완주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