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생들 대부분은 뚜벅이고 있어도 거의 모닝이나 아반뗴 많이 탐. 신형 잘 없고 대부분 구형.


신차 뽑으면 동료들한테 소문 쫙 남. 아반떼나 티볼리 같은 거 뽑아도 한 번 지나가는 소리로 태워달라고 너스레 떰.


집 잘사는 사람들 어린 나이에도 집에서 합격 선물로 외제차 뽑아주기도 하는데 이건 진짜 극소수. 한두명 있을까 말까.


나이 많으신 분들도 대부분 출퇴근은 뚜벅이고 애기 때문에 집에 투싼이나 싼타페 하나 있는 정도.


퇴직 직전에 여유 좀 있으면 그랜저나 올라가면 제네시스까지 가긴 하는데 대부분 쏘나타 그랜저 투싼 정도임.



저래도 정년까지 다닌 분들은 직렬 불문하고 집은 자가로 빚 없이 한채씩 다 있더라.


생각보다 차 욕심 없는 사람들이 많고, 욕심 있어도 그랜저 싼타페 수준에서 만족하는 경우가 많음. 외제차 잘 못봤음.


내 주변에선 외제차 타는 공무원은 딱 한 번 봤는데 교사였고 대기업 다니는 남편이 뽑아준 디스커버리 타고 다녔음.



참고로 수도권에서 계속 살았고, 이번에 붙으면 아마 지방러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지방은 공무원 페이로도 훨씬 더 살기 좋다고 들었음.


교도관은 차가 필수이긴 해도 공무원이란 풀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거 같음. 


난 그냥 붙으면 모닝이나 짐 좀 실어야 하면 카렌스 까스차 같은 거 타고 다닐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