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뭐 교도라

뭐라로 할 짬은 아니지만

공무원이면 그냥

조용히 생활하는 게 좋습니다.


막 입직했고
어린 나이면

머리에 피가 돌아서


인스타에 자랑하고
힘자랑도 하고
교도관 뿅에 찰 수 있다는 거 알겠는데

그런 거 별로 안 좋습니다.


교도관이 총 2만명 정도밖에 안 돼서

건너건너 다 아는 사이입니다.

소문 안 좋게 나면

계속 그게 따라 다닙니다.


그냥 조용히 생활하십시오

교도관이라는 것도 왠만하면

주위사람들한테 안 밝히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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