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디시 홍보 효과와 더불어 체학 거리가 되는 서울러들은 꾸준하게 체학 가서 단련을 한달 넘게 계속함
그러다 보니 폐급 몸도 체시 통과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어케 비비게 됨
근데 지방러나 노량진 체학 안가는 애들 동네 체학 얼마나 다니겠나?
다들 각자 운동하거나 안가거나 대충 국민100인가 뭔가 가서 깔짝 해보는게 준비성에서 차이가 남
그래서 첫날 서울러들만 봤을 때 오전 너프니 몸안풀리니 마루타니 뭐니 해도 탈락자 적게 나오고
오후도 뭐 적기로 역대급이었고
오늘 부터 지방 애들도 섞여서 보는데, 첫날 만큼 체탈자 적지 않고 계속 늘어나서 결국에는 전체적으로 체탈률 평균에 수렴할거다
혹자는 이렇게 반박하겠지 체학 안가도 충분히 통과하는데?
당연한 소리지 체학 안가도 통과할 애들이 없겠냐? 평소에 운동을 하는 애들이거나 돼지 멸치 극단적인 체형은 아니겠지
근데 그런 애들이 교정직 준비생 다수를 차지하겠어? 10미 뛰는거 보니까 절반 이상은 운동 담쌓고 살았나 축구를 안해봤나
뛰는 폼이 펭귄마냥 잔발로 엉거주춤하고 개웃기게 뛰던데 아예 뛰는 감이라는게 익숙치 않아 보였음
그런 애들도 체학 가서 어떻게든 통과해보겠다고 한달동안 시간 돈 써서 연습하니까 익숙해지고 적응하고 몸 향샹돼서 통과하는거지
물론 지방출신애들도 노량진에 고시원 잡거나 방잡아서 살고 체학 다니는 애들은 서울러처럼 잘 볼거니까 제외하고~
내일 결과도 궁금해지네 화이팅이다
서울러들은 환경오염으로 폐가 썩어 문드러졌지만 우리 지방러들은 평소 야생동물을 상대하며 악력과 지구력을 길렀기 때문에 더 유리함
자연에 살어리랏다
나 체학 안댕겼으면 왕오달에서 ㅈ고생했을거 같음
20m 땅에 긋고 달리기하기 싫어서 체학댕겼음
잘했다 온전히 체력 과목에만 신경쓸 수 있는 환경, 실내, 다같이 뛰는 동기 등등 다니면 얻을 수 있는 장점 및 강제적 체력연습까지 돈값 한다 결국 님도 통과했잖음?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