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근데 설마하니 또 저번처럼 뒤통수치고 다시 몇개월 미뤄지고하는건 아니겠지? ㅠㅠ
이미 합격한지 1년인데 아직도 일안하는거 보고 주변에서도 몇몇은 안믿는 눈치여서 참 곤란해...
4차동기들아 연수 열심히 받아서 어느 소를 가든(청송을 가더라도) 열심히 생활하구 우리는 조직 내 악습과 부조리가 있다면 우리시대엔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뭐 권력도 거의 없고 직급도 낮은 9급교도관출신들이 뭘 하겠냐만은...그래도 최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선 잘해보쟈~
그래야 우리 이후의 후임 교도관들도 조금이나마 교정직에대한 프라이드가 생기겠지...
뭐 나도 그렇고 정작 현직들어가면 오히려 조직문화에 동화돼서 정말 악습과 부조리 바꾸기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어. 왜냐면 나도 사람이니까 조직문화에 융화돼서 나조차도 악습과 폐단을 일삼을 수 있겠지...
하지만 최소한 그러한 내 입장이 되었을때마다 한번씩 지금의 초심을 생각해보려고 노력해볼 생각이야.
우리도 나중에가선 짬주임이 되고 나름 일선에선 베테랑이 되겠지. 그럴때에 지금처럼 초심잃지않고 후배들을 잘 챙겨줄 수 있는 조직원이 되고싶다.
군대도 옛날엔 정말 말도많고 탈도많은 온갖 부조리한 병영문화가 있었던 때가 엊그제엿지만 요즘엔 그래도 많이 좋아졌잖어?(아직도 근절해야될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물론 이런 큰 기틀이 변하려면 조직상위정책부터 바뀌어야될 필요도 있겠지만 조직구성원들의 노력도 중요하겠지.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조직분위기에 영향은 줄 수 있다고 생각해.
말이 길었네. 아무튼 4차동기들아 연수원에서 곧 보겠구나.
연수받으면서 선의의 경쟁도 하겠지만 2달동안 잘부탁해. 우리기수는 앞으로의 교정조직문화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멋진 기수가 되어보자 파이팅!
223.39도 어그로 많이 끌던 통피인데...
ㄴ어그로 끌던 애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나 작년에 합격하고 교갤에 잘 안왔어...오랜만에 글써보는거다ㅎㅎ
이런글이 개념글 가야하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