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 하려면 멘탈 강해야 한다.


아니면 그냥 흘려듣는 성격이거나 무던한 성격이거나.


여기 교갤처럼 말 하나하나에 신경 곤두서서 따지고 이런 성격이면 정말 못할 직업이다.


사람이 성격이 무던하더라도 근무환경이 교도소처럼 폐쇄된 공간에 있으면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아주 사소한 한마디에도 반응하고 속으로 곱씹고 이런 성격이면 때려칠거다 이런말 나오는거지


도둑넘들 상대하는 직업이라 어쩔수 없는 교도관의 숙명이긴하지만..

결국 적당히 적당히 일하는 조직이 되어버리고


마음속으로는 소리치면서 도둑넘들한테 욕하고 윽박지르고 싶지만 도둑넘들이 해코지할까봐 무서워서 기분봐가면서 비위맞춰주는거

결국 이게 제일 좆같은거다.


어떻게 보면 그렇게 하는게 수용자한테 굽실거리고 한 수 지고 들어간다고 보일지도 모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