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형소갈껄... 

승진될때 되니까 그때서야 왜 대형소가야는지 느껴짐

여기선 인맥도 중요하고 고과도 중요함 


*연고지면 해당없음


2. 아무 사무실이나 나가지말걸... 

난 누가 제의하면서 데려오길래 내 능력 인정받고 엘리트 취급받는거 같아서 좋았음... 근데 실상은 잡부에 돈은 돈대로 못받고 

워라밸도 사라짐 거기다 야간부보다 더 권위적이고 계급적임 


*소마다 케바케일수도 매뉴얼차이 파트너차이


3. 사생활 보호 할걸

이건 개인적이긴한데 다들 내 프사를 보고 이야기하는거 보고 충격 살짝먹음... 물론 보라고 해놓은거긴 한데 어디 거고 누구랑 가고 

이런걸 캐는게 살짝 소름돋음 


4. 술좀 작작 마실걸 

살이 10키로나 쪗음.. 거기다 당뇨도 초기고 

차라리 처음부터 술 잘 못한다고 했으면 지금이라도 뺄텐데

지금까지 잘 마시다가 갑자기 안마신다고 하려니까 눈치보임

거기다 여기는 술로 맺어지는 인연이 은근 많음


5. 너무 친해지지말껄 

직원들이랑 친구처럼 지내는게 처음엔 좋은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누가 교사되고 누구는 청가고 그러다보니까 껄끄러워짐

처음부터 친분이 없었으면 괜찮을텐데 그런게 느껴짐



6. 결정적으로 조용히 지낼걸...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붙어서 신나서 직원들이랑 잘지내고 매일 술마시고 웃고떠들고 다 좋은데 몇년차 되니까 그냥 피곤하고 자유시간 갖고싶고 그럼... 언제나 내 이야기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술먹자하고... 평판신경쓰고 이게 다 무슨소용인가 싶음

나랑 같은 동기는 그냥 무난하게 조용조용 자기 할일만 하고 사는데

나는 여기끌려가고 저기끌려가고 이일저일 다 잡부처럼 하고

살은 찌고 조금 후회됨....


뭐 그래도 나름 에이스 소리듣는게 좋긴했는데 

에이스라고 해서 승진이 빠른것도 아니고 사실 장점이 없는거 같아 조금 현타옴... 그냥 말잘듣는 호구된거같음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