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으로 근무하면 제일 힘든 부분은 수용자도 직장내 빡센 군기도 아닙니다.교도관들을 가장 괴롭히는 것은 바로 밤낮없는 교대근무체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직하려고 하는 이유 중 가장 이유인 교대근무.정말 야근이 몸에 안맞으면 끔찍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순경이랑 비교하면 근무강도 훨씬 낮은데 뭐가 힘드냐 말하신다면 순경들은 주야비휴 잖아요....우린 주야비주야...회사 집 회사 집 힘들어요.....내 시간이 내 시간이 아닙니다.

그러니 만약 교정직을 고민하신다면 다 필요없이 야근에 내가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만 고민하시면 됩니다.수용자나 직장군기는 시간과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야간근무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부디 피씨방이든 편의점이든 야간알바 한번이라도 해보시고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저처럼 아무 생각없이 썼다가 후회하지 마시고ㅜㅜ 그냥 몇몇분들이 이 글을 읽고 더 나은 선택을 하실 수 있으면 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Ps.팁
1.군기 싫으면 수도권 큰 소로 가시길 아직 지방소들은 군기 텃새 잔재....
2.정 야근이 힘들면 구치소로 가시길구치소는 3년에 한번씩 반드시 출정과나 민원과로 부서이동을 해야하므로 야근년수를 줄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