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무원 업무가 이럴려나?..


현장과 사무직 다 경험해본 입장에서


결국 이 업무들의 핵심은 "폭탄돌리기"임..


터지기 직전의 폭탄을 이쁘게 잘 꾸며서


다른 사람한테 넘겨주고 모른 척 하는거지..


폭탄은 신규가 맡던, 베테랑 고참이 맡던 폭탄이다..


처음에 업무를 시작할 때는 나도 잘 모르고 폭탄만 떠안다가


이제는 어느정도 판별하는 눈이 생겨서 폭탄을 겨우 흘려낼 정도가 되니


약간 현타가 온다.. 이런 업무 방향이 맞는걸까?


왜 다 같이 협력해서 고치지 않는걸까..


조만간 신규직원들이 오는데


선배들은 열심히 떠넘길 폭탄들을 꾸미고 있다..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