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로 1차 최상위권으로 합격했는데

정신병자들한테 욕먹고 치매노인 오줌치우고

입원근무 하면서 똥기저귀 갈아보니까 현타가 존나 왔음


단기로 고득점합 하기도 했고 선택과목 때라서 타직렬 다 합격할 점수였으니까 더더욱 현타가 왔지

근데 기회비용도 아깝고 일하면서 공부하는 게 쉽진 않더라 


그렇게 1년, 2년, 3년 지나고 익숙해지니 이만큼 편한 직업이 어딨나싶음

월급도 꽤 괜찮고.


그리고 일하다보니까 이직업도 나름의 보람이 있더라

처음에는 수용자들 인간으로도 안보여서 쌈닭처럼 싸우고 다녔는데 짬차고 여유가 생겨서

적당히 포용도 하고 그러니까 문제수였던 놈이 변함

그때 보람이 느껴졌음


여튼 나쁘지 않은 직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