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나이가 많은 하급자는 많이 꺼려하지요

순리가 형-동생, 상급자-하급자 등 위에서 아래로 편하게 지시할 수 있을 때 

시키는 사람도, 받아들이는 사람도 서로 이해하고, 정당한 지시라면 걸리는게 없을텐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민감한 부분인 나이가 역순으로 바뀌니 다들 불편해하고 부담스러울겁니다

그래서 나잇값이라는 표현도 나오고, 실제로 나이 좀더 먹었다고 하급자임에도 잘 안따르고 꼰티를 부리는 사례들이 있어서

젊은 상급자들이 불만을 제기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역시 07학번으로 20대후반 상급자분들은 제 학번대를 학교에서 마주친 적이 없는 다른 시대 사람이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 졸업 후 선임-후임으로 만나는 때가 곧 머지 않았네요

나이 더 먹은 만큼 더 겸손하게 선임분들 잘 대우하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나이가 어찌 되었든 교정 근무 틀 안에서 먼저 경험하신 선배님들이니 잘 배우며 폐 안끼치게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