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업 출신인데

일 단순하고, 돈 많이 주는거는 맞는거 같음

퇴근하고 일 생각 안나는것도 트루고

근데 그 외에 것들에서 너무 희생이 많다

직원들 수준이라던지

근무환경이라던지

근무형태라던지


일 단순하고 돈 많이주는 강점을 살리려면 계속 보안과에서

교대근무해야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개꿀소면 모르겠는데 서울권은 죄다 헬소고

일도 많은데 피로가 점점 쌓임

모 장관이후로 밤에는 아무리 난리쳐도 

진정실에서 장비 안채우는데 고역이다

팀실 대기해도 한숨도 못잠


몇년 일한 동기들 30대 중후 넘어간 형들은

흰머리 엄청 나고 머리 빠지는거보면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좀 괜찮은 직장으로 이직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치만 이 나이에 이직해도 결국 공무원에서 공무원이라 

좀 고민되긴함

먼가 인생 ㅈ된거같다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