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후반까지 


친구하나 없이 게임만 한 히키 찐따로서


간수 ㄱㅊ은거 같음...


나는 수도권에서 헬소라고 하는 곳 왔는데


그냥 저냥 할만함... 


가끔 배치 엿같을 때 기분이 좀 안 좋을 뿐...




야간 몸에 안좋은 거 맞음

시설 더럽고 근무자들 시설도 열악함

인식 안좋음 



근데



일 편함. 머리 쓰는 게 없음. 

그리고

인간관계 구속받지 않음...


나는 솔플러인데 특히 이게 좋음..

아예 다 쌩까고 마이웨이 한다는 게 아니라


인사하고,

그 쉬운 일까지 내팽개쳐버리지 않고

딱 기본만 해도

여긴 그게 괜찮은 사회생활로 인정되는 곳임.



남 피해 안 주고 내 할 일 하면서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 두고 솔플하듯 직장 생활 해도 됨.

그런 사람들 한둘이 아니라서 존중 받음.

무조건 어울려야만 하는, 그렇지 않으면 어색해지는 그런 분위기가 절대 아니란 거임..




야근은 아직도 싫어서

돈 더 안 벌어도 되니까 

나는 아마 곧 일근하러 갈 것 같은데..


진짜 뭐 인식 욕심없고 소소무난하게 살아갈 생각이면

나같은 개찐따에 근성없는 사람도 할만한 거 보면

그럭저럭 ㄱㅊ은 거 같음... 욕심만 없으면


그런데 내가 좀 있던 사람 놀던 사람이고 윗물 좀 먹어본 사람이면

만족 못할거같기도 하고...

연수원 같은 분임 중에 학벌 괜찮거나 집에 돈 좀 있는 애들은

이미 몇 명 면직했다더라고. 


암튼.. 나는 59점으로 들어와서.. 참 가성비 ㄱㅊ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