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40분까지 출근해서 남들 출근 전에 카페 들려서 커피 한잔 할 시간에 바로 쩐내 나는 사동 투입.
인수인계 사항은 항상 그놈의 환자관리 철저. 갑자기 방에서 지들끼리 싸우고 벨누름.
일단 도둑놈이 벨 누르면 쪼르르 달려가야함.
막상 가보면 별 것도 아닌 걸로 싸우는데 한 놈이 폭행피해 우려자라서 팀장한테 보고하지만 시찰,보고서 쓰기 싫은 팀장이 알아서 하라고 던짐.
결국 한 놈씩 따서 범죄자들 앉혀놓고 우쭈쭈 어르고 달램. 상상속의 교도관은 존나 엄근진 카리스마.
현실은 살인범, 강간범들 똥 닦아주고 어르고 달래느라 바쁨. 그렇게 어르고 달래다보니 보고전이 쌓여있음.
존귀하신 수용자님들 불편사항을 하나하나씩 해결해드리다 보면 점심식사교대.
물론 그 전에 나는 배고파 디지겠지만 범죄자님들의 식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주린 배를 부여잡고 도둑들 중식을 먼저 배식계호 후 식사교대.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