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턱걸이하는 철봉이 있는데

저기다가 목매달면 딱이겠다 이런 생각도 들더라

목매달려서 뒤진 내모습 그리고 퇴근하고

돌아와서 뒤진 나를 본 부모님 모습 등등

별 생각이 다 들었음



우리집은 고기 구울때 항상 내가 굽거든

오늘 가족끼리 고기 굽는데 갑자기 문득

내가 뒤지면 이제 남은 가족들 고기 구울때마다

내 생각나서 외식도 못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일단 다시 마음잡고

내년 한번 더 도전해보기로 함



별 생각이 다 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