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끝나고 소주 한잔 하고 글쓴다.

그래 내가 선택한 ㅈ같은 직업이지만 진짜 ㅈ같다.

내 첫 발령은 구치소였다. 진짜 구치소가 ㅈ나게 힘들다.

나는 학창시절 평범한 어중이떠중이 였고 이 문신건달양아치새기들 귀신같이 ㅈ밥인거 스캔한다.


내 상태가 심각하다고 느낀건 전여자친구가 ”이거 왜 하는거야?“ 라고 물었을때 단전에서 분노가 끓어올랐다. 얘가 무슨 죄겠냐?

문신건달양아치들이 ”제가 이걸 왜 해야되는데요?“ 이말을 밥먹듯이 해대는게 문제지.


인간실격 쓰레기들이랑 말씨름 하다보면 홧병이 올라오고 미칠거 같았다. 정말 힘든시기였다 이때가. 분노조절장애약 지금도먹는다.


이제는 청송 촌구석에서 인생포기한 흉악범들 뒤치닥꺼리하니 말씨름할일이 거의사라졌고 화도 많이줄었다.

다만 화가 줄은만큼 그냥 말할일이 없어졋다. 이 ㅂㅅ들하고 대화하면 정신세계가 당연하게도 정상이아니니깐 나까지 정신오염되는 기분든다.

이젠 점점 말하는법을 잊어간다.


하수구처리장에서 일하는것만도 못한 직업이 교도관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