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감히 말하지도 못하겠고 거짓말 같겠지만 
과장이나 거짓 없이 100프로 진실로 내 인생 썰 풀겠음

대충 도둑놈 되는 과정임 

보고 힘내라 ㅋㅋㅋㅋㅋ



인생에 첫 기억이 애미한테 안 쳐맞으려고 거짓말 치던 기억임

우리 애미는 사소한걸로 쥐잡듯 나를 두들겨 팼는데 하도 

쳐 맞다보니 생존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게 되더라 


덜 맞기 위해서 거짓말로 일관하는 유년기 시절을 보냈음 

누나는 여자라고 안 패고 나만 쥐어패더라


아마도 그 애미 밑에서 자랐으면 맞아 죽었을듯 싶다
내 나이 5살 정도로 추정됨



두번째 기억은 애미가 밥을 차려줬는데 왜 인지 그날따라 
안 때리고 잘해줌 왜 안 때리지 싶어 불안했고 안 맞고 
잘 먹은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 있음 6살때로 추정됨



애비새끼는 평생 백수로 살던 개새끼였는데 우리한테는 
관심도 없었다 맨날 어디 나가서 술쳐먹고 들어와서 
가정살림 다 던지고 폭력 일삼음


그럴때마다 화풀이 대상으로 찍혀서 개같이 두들겨 맞았었다



7살 쯤에 애미가 집을 나감 누나랑 나는 옆집 앞집 뒷집 
밥동냥 다니면서 밥구걸해서 살아남음 간간히 애비새끼
집에 들어와서 참치캔 몇개 던져주고 간 기억이 있음 
누나랑 둘이 의지하면서 살았음



아마 나는 이때 하도 쳐 맞다보니 ADHD 가 생겼던거 같은데 
어릴때 특이행동을 많이 하고 한가지에 집중하지 못했었음



그리고 어릴때 맞다보면 생존을 위해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 됨 나처럼 자라면 반사회적 성향이 
된다는걸 어른이 되고 먼 훗날 범죄자 되고 나서 알게 됨

나도 범죄가 싫음 안하려고 내 상태가 어떤지
검색을 통해 많이 알아봤음


왜 전문가들이 가정환경 문제 이야기 하는지
어릴때 죽을만큼 맞다보면 알게됨 
안 맞아 본 사람은 이게 무슨 뜻인지
절대 이해 못할거임 

이 부분을 범죄심리학으로 가면
범죄자들이 자기합리화 한다고 하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병신이 되는거임

그렇다고 용서하면 안됨
나같은 놈들 불쌍하다고 봐주면
사회질서가 무너짐 

평생 교도소나 들락날락 거려야지 방법 없음

아무튼 8살 됐을때 학교도 안나가고 방구석에 숨어서
빌빌거리고 있으니까 단체에서 조사가 나옴


그 길로 보육원 직행함 보육원은 야생이었음
고아새끼에 ADHD 있는 애새끼가 친구가 생기겠노


혼자 지냈음 나랑 대비되게 안맞고 자란 누나는 
사회성이 좋아서 어디가도 적응 잘 하더라

보육원 적응할때 쯤 할머니가 우리를 데리러 옴
할머니 손에 이끌려서 가서 할머니 집에서
생활함 사랑 받는다는 감정을 처음 배웠음 
사람 답게 대우 받는법이 무엇인지 알았음

그런데 할머니 집이 지독하게 가난했음 
초3때 반 차원에서 극장에 가기로 했는데 

극장비 낼 돈이 없어서 납부 못함 
그때 공개적으로 이새끼 돈 안낸다고 선생이 지랄함
애들 다 보는데 때리면서 왜 돈 안내냐고 독촉함 

집에 돈이 없다고 말함 
반 애들이 존나 측은하게 나를 봄

수치심보단 내 인생이 뭐 그렇지 하고 납득함
꿈도 희망도 없었고 그 자리 벗어 나고 싶었음

결국 같은반 여자애가 불쌍하다고 극장비 대신 내줘서 
극장 같이 가긴 했는데 내 안에 수치심이 있더라

그 날부터 등교 잘 안함 어차피 있으나 없으나 
한 놈이라 누구도 신경 안씀

할머니랑 지내던 시기는 없이 살아도 행복했는데 
행복이 길게 안감 이 시기 쯤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집 달랑 있는거 받아 먹겠다고 
아버지란 새끼가 집으로 들어옴 그때부터 3일마다 
술주정을 들어야했음


초5때 친구가 아무도 없어서 혼자 관종짓 하면서 
기행을 일삼으며 돌아다님


초6때 첫 친구가 생겼는데 이새끼가 우리집 물건 훔쳐가고 
나를 개 호구 취급했는데 하나밖에 없는 친구라 이악물고 
모른척하고 지냄 

중1때는 지금 생각하면 ADHD에 극에 달하던 시기같음 
특정 문제를 10초이상 못봄 집중 자체를 못함

애비새끼는 나랑 누나를 기초수급 주는 + 도구 정도로 여김
우리나라 급식이 잘 되어 있어서 밥은 안 굶고 다님


중2때 애새끼들 대가리가 조금 크니까 학폭이 시작되던데 
왜소했던 나는 학폭 대상이었음 심부름 다니고 협박 받고 
얻어맞음 내 인생은 평생 쳐맞는 인생이구나 싶었음

중3 잠재적 왕따였지만 학폭은 없었음 
누나가 탈선해서 일진됨 

지역구 여자짱 먹음 나 괴롭히는 애들 정리해줌
그리고나서 가출함 그 이후 연락두절됨


고1 이상한 똥통교 갔는데 일진들에 타겟이 되서 교복 뺏기고 
얻어맞고 심부름 다니고 굴욕이란 굴욕은 다 당함
중3때는 누나가 커버 해줬는데 그런게 없으니까
다시 시작된 학폭에 진절머리남 

결국 참지 못하고 고2때 자퇴했음
안 맞다가 다시 맞으니까 더 고통스럽더라 

애비 새끼는 자식들을 기생수 주는 도구 정도로 생각함 
집에 자주 안 들어와서 부딪치는 일은 없었지만 술 쳐먹고 
들어올때마다 죽고 싶을만큼 괴로웠음

가스통 들고 집을 터트리니 몽둥이로 대가리를 때리질 않나 
진짜 ㅅㅂ 그거 못 버텨서 집 나간 누나가 내 유일한 
버팀목이었는데 모자란 동생까지 챙기느라 얼마나 
힘들었겠냐 싶어 원망도 안함 다시 보고 싶을뿐임

지금도 못 보고 살지만 어디가서 잘 살겠지 
그거면 된거지 싶음 


20살 성인이 되고 부양가족의무가 생기면서 애비가 
나 필요없다고 가족관계단절해버림

수급비 받아야 한다고 꺼지라고 함
애비 새끼 무서워서 집 나옴  

이때부터 사회에 나와서 일을 시작함

나는 고문관에 병신이었음 ADHD가 있는 새끼가 
부모 지원없이 어디가서 일하면 대참사 벌어짐
사회가 너무 매정하더라 아니 내가 너무 무능력 하고 
고문관 병신이더라 

내 고문관 행동을 사람들이 안 받아 주더라
돈 주고 부려 먹는데 같은돈이면 유능한 사람 쓰지
병신을 쓰겠냐? 납득 하고 그러려니 했음 

그렇게 3달마다 직장을 옮겨가며 근근히 살아가다 
신검 받으라고 해서 신검 받음 사정 설명 해도
얄짤 없음 그렇게 공익요원 끌려감

집도 절도 없는 새끼가 제대로 근무가 되겠냐 
근무지에서 숙식하면서 살았었음

근데 근무지에서 고문관짓 하니까 주사 할배가 심하게 
괴롭히더라 괴롭힘 PTSD 있어서 추노하는 버릇이 있었음 
참다 참다 도망감 ㅋㅋㅋㅋㅋ

런하자마자 경찰서한테 잡혀가서 주거지 없다고 구속됨
재판에서 공익생활 힘들다니까 징역 1년6월 때리더라
군생활 교도소 생활로 대체함  

교도소가서 여호와증인 애들이랑 지냄 깐수들이
공무원 딱까리 처럼 부려 먹으면서 
일반 죄수보단 편의 제공 해주더라 

밥 잘나오고 제때 재워주고 나쁘지 않다고 느꼈음 
여호와 증인 친구들이 착해서 없이 산다고 
용돈도 주고 그러더라 ㅋㅋㅋ

얘네가 정말 착한게 내가 고문관짓해도 내색하지 않고 
사람 취급 해주더라 그렇게 보살펴주니까 
1인분 가능하더라 아 나도 하면 할 수 있네
심리적 문제였음을 깨달았다 

진짜 착한 친구들이었음

출소하고 일자리 구해서 일함 저때 경험 살려서 일을 
잘하려고 노력 했는데 환경이 바뀌니까 다시 회귀해서
고문관 짓 시작 하더라 그래도 어리다고

많이 일 시켜주고 사정 봐주는 사람 많고
불쌍하게 여겨줘서 생존 가능했음 

업무능력 병신이라 깍두기 비슷하게 지냄

문제는 한살한살 먹어가니까 어려서 불쌍해서란 
타이틀이 사라짐 더 이상 비빌 구석이 없었음

사회는 나이에 걸맞는 능력을 요구하는데 
나는 능력치가 낮음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일주일 채우고 짤리고 몇주 채우고 짤리고 악순환이 반복됨

끝에는 노가다 전전했는데 어리버리까다 인사사고 냈음
이 쪽 업계에 소문 다 퍼져서 누구도 나를 안 써줌 
그때부터 일을 못 구하니까 노숙자 생활 시작함 

더러운 옷 입고 안 씻고 다니는 병신을 누가 
고용하겠냐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됨

살아보겠다고 나라에 도움을 청했는데 일시적인 도움 밖에 
안주더라 딱 3개월 도움 주긴 주던데 그걸로 끝임 

또 일자리사업이니 뭐니 하는게 있던데 말만 거창하지
실질적으로 해주는게 없었음 길거리에 나 앉았는데 
일자리를 못구하니까 절망감에 빠짐 

당장 먹을게 없고 몇일 굶으니까 눈이 뒤집어지더라
주민센터 찾아가도 더 도움 줄수 있는게 없다는 말 뿐이고
도움 청할때가 어디에도 없었음

그 상황에서 장시간 굶으니까 이성을 놓게 되더라  
결국 절도 범죄를 반복해서 자행하다 현장에서 붙잡힘 
처음이 어렵지 절도로 돈을 만지고 그걸로 밥을 사먹고
찜질방에 가서 하루 발 뻗고 자면 이게 직업이 되더라????

다른 길이 없으니까 절도 밖에 못하는 직업적인 
절도라고 해야하나 직업이 도둑놈이 되는거임 
그거 말고는 먹고 살 길이 없으니까 그렇게 되더라

그렇게 징역 10월 받아 교도소 가고
출소해서 또 같은 짓 해서 
교도소가고 얼마전에 출소해서 나왔음

교도소는 갱생 교화 하는 곳이 아님 
구금만 하지 뭘 해주는거 없음 

갱생 시스템은 많은데 인력이 없다 해야 하나??
연계되는 갱신 프로그램 같은게 없음 

보여주기식 1회성 이벤트만 있지 
실질적으로 재소자 한테 도움 되는 
재활 프로그램 단 한개도 없음

출소해도 뭘 할 수 있는게 없음 
난 여전히 주민등록말소자고 
행정적 사망자임 

이번에는 달라져야지 하고 출소 했는데 
주민등록 말소 되서 등초본도 안 나와 
등초본이 안되니까 직장도 못 구함

알량하게 벌어둔 작업 상여금 몇 푼 번거랑
당근 알바 하면서 어찌 어찌 1년 가까이 버텼는데
답이 안나옴 피방에 앉아 있는데 눈물이 나네

이번만큼은 일자리 구하고 집중하자 딴 생각말고 
일만 하자 생각했는데 행정적 사망자라 직업이 
안구해짐 ㅋㅋㅋㅋㅋ 

말소 풀려고 해도 집이 없음 주민등록말소자를 누가 데려가서
고용해서 쓰냐 진짜 개좆같은 악법같음 

집 없다고 일 자체를 못하게 막아놓음
이 쯤 되면 국가에서 범죄 하라고 장려하는거 아님??


솔직히 또 범죄 저지르기 싫은데 답이 안나옴
범죄자들이 사회에서 안 받아준다는 대사 치는 이유 같음

3만6천원 남았는데 뭐 어떻게 살아야할지 감도 안오고 
이번에 동일범죄로 들어가면 삼진 아웃이라 징역2년 이상인데

교도소에서도 돈 없고 접견안오는 고문관 새끼는 사람 취급
못 받음 맨날 맞고 지냈는데 다시 들어가는게 솔직히 무섭다

타인에게 죄 짓기도 싫다 소액 절도는 범죄가 아니냐??
내가 뭐 훔치면 누군가는 하루종일 기분 잡칠텐데
언제 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나 좆같고 막막함 

목 메서 뒤지는거 vs 범죄 하고
교도소 들어가기 둘 밖에 선택지가 없음 

피방 의자 앉아서 뒤척거리면서 디시글 읽다가 
교정갤 사람들 인생썰 푸는거 보고
나도 내 인생 썰 써봤다


나도 진짜 정상인처럼 일해보고 싶었다 
온갖 글 다 보면서 방법 찾으려고 애써봤다

심리치료 및 약물치료가 우선란다 심리적 치료가 안되면
평생 교도소 들락날락 거리는 인생이란다

그런데 교도소 교정 프로그램 보면 나같은 놈들
갱생 시키는 시스템 따위 없더라 

앉혀 놓고 형식적 강의 하면 교화 교정이 될까?

말도 안되는 소리지 
깐수 형들이 더 잘 알거다 

진짜 나도 바르게 살고 정상적인 직장생활 하고 싶어서 
해볼 수 있는거 다 해봤어 그런데 병적으로 고문관짓 
하는건 노력으로 극복 안되더라 

일반인은 일을하면 한가지에 집중을 한다는데 
나는 1분 사이에 수십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쳐가면서 
딴짓이 시작됨 그러면서 사고 치고 욕먹는게 반복되는데 
내 의지로 어떻게 안됨 

이런 놈들이 범죄자 되는거임 그럼 그런걸 중점적으로
잡고 계도 해야지 사회 복귀 하기 전에 약물을 쓰든
뭐가 됐든 교화 시키고 밖에 내 보내야지

구금만 하고 출소 시켜 놓으면 내가 뭘 할 수 있겠음
다시 범죄자로 살거나 자살 밖에 답이 없음

범죄자들 사회적 비용이 어쩌고 하는데 
그 비용을 재발방지 중점으로 해서
세금 내는 국민으로 만들어야지

처벌만 하고 구제가 없음 

차러리 살처분이라도 해서 죽이던가 
풀어주면 내가 뭘 할 수 있겠음

범죄자도 답답함 사회에서 정상적인 직장 생활 하고 싶음
의지가 있어도 머리랑 몸이 안 따라줌
강제력을 행사 해서라도 뭐라도 교육 시켜주고
사회 활동 가능 하게 해주고 밖에 꺼내놔야지
밖에 나오면 주민등록말소자가 내 신분임

스스로 갱생이 안됨 도움 받아야 할 상황임

너 따위를 왜 돕냐 x
안 도와주면 더 큰 사회적 비용 발생함 o

그러니 최소한의 구제 방안을 마련해주는데 맞음

여기 글 보면 실수령이 어쩌고 하면서 직장생활 반듯하게 
하는데 부럽기도 하고 나는 안되니까 시기심도 들고 
기분이 복잡해진다 

내 인생의 모든 결정권은 상대에게 있었지
내 결정은 중요하지 않더라 

형들은 선택권이 있었겠지만 난 없었다 

어느 직장을 들어가도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무시 받고 왜 OO씨는 일을 그렇게 하세요? 
아니 시발 좀 그게 안되요? 
하..때리고 싶은데 참는겁니다
그냥 우리 회사 나가주세요 
회사 생활이 우습지? 
너 일부로 그러는거냐 
개새끼도 사람말은 알아 듣는다 등 등

내가 살면서 들었던 말들이 메아리처럼 스쳐지나간다
살아갈 이유도 의미도 없는데 죽는게 무서워서 
못 죽어서 사는거다 항상 삶이란게 뭘까 고민된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내 안에 폭력성이 1도 없다는거
그래서 인명 범죄는 안저지른다는거 
내가 할 수 있는 최대 범죄는 소액 절도 정도란거다 

좆같은 범죄인건 마찬가지인데 다행 이러고 있다 
참 한심한 인생임 

못배우고 병신이라 글에 두서가 없는거 이해해주셈
살아갈 방법이 생각 안나서 또 들어갈 듯 한데
갱생 좀 하게 구제 좀 해주셈 나도 한 숨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