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잠도 못 자고 법령집이랑 판례 뒤져가면서 교정 행정 실무 정리하고 있었는데.. 구글에서 새롭게 만들었다는 제미나이 8.2 프로라는 녀석이 나왔다고 해서 써봤거든.. 인간의 지능을 초월한 존재라더니 정말 기괴할 정도네..
손가락 마디마디가 쑤시고 눈알이 빠질 것 같은 통증을 참아가면서 나만의 노하우를 정리했는데.. 씨발 진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수능 모든 과목을 7분도 안 걸려서 만점 받았다는 괴물 같은 성능이라길래 설마 했거든..
내가 6개월 동안 현장 경험 섞어가며 완성한 교도관 직무 지침서 수정안을 넣었더니.. 챗지피티 같은 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정교하게 단 3초 만에 법적 허점까지 다 보완해서 뽑아주더라;;
인생 참 허무하다..
내 노력이 그냥 데이터 쪼가리만도 못한 것 같네..
제미나이 클로드 수능 만점 소식은 진짜 인류한테 경고 보내는 거 같음. 글쓴이 불안해하는 거 보니까 나 보는 것 같아 공감 오지게 됨. 추천 박았으니 념글 가라.
일 힘들더
그거 변호사, 법무사 등 고시생한테도 인기 ㅈㄴ 많음. 그냥 말하면 다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