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도 없고, 돈도 없는 애들이다.


하루하루 빈곤과 우울 속에서 살아가는 애들이다.


공무원 준비하다가 실패한 애들이다.


취업하기엔 나이도 너무 먹어버렸고,


다른 이렇다할 능력이나 재능도 없는 애들이다.


동창들 얼굴 보기도 부끄러운 애들이다.


부모님에게 분노와 죄스러운 감정을 동시에 품은 애들이다.


현실 세상에서 정상적으로 살아낼 재긴이 없는 애들이다.


그런 애들이 바짓가랑이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울부짖는 거다.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찬 아이들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