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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20대 여자 동생이 불쌍하다고 소개팅 해준다했을 때

“에이 됐다” 라고 말은 하면서도 

내심 속으로 기대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오빠 교대근무라서 좀 그렇대“ ”교도관은 별로래“ 이 대답들 뿐임. 


소개팅은 포기하고 자만추로 눈길을 돌려봤는데

있는 거라곤 문이하우스에 있는 선배 신선들과

수다벅스에서 정답게 담소를 나누고있는 어르신들뿐. 

젊은 여자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볼 수가 없다. 



그나마 날 반겨주는 건


티켓 끊으면서 커피한잔 해주는 다방레지 아가씨들이 전부. 




어쩌다 젊은 여자랑 만나서 대화하게 되면

깔깔대며 웃다가

깐수라는 직업 나오자마자 입가에 웃음기가 싹 가시더니

갑자기 이후에 약속있다고 먼저 가놓고 연락하니 차단당하는게 다반사,,



수도권이면 모임이라도 어디 나가서 기회라도 많을 텐데

깐수들은 2년이란 시간동안 청송에 묶여있는게 운명임. 

사실상 군대 한번 더 가는 거랑 다를 바 없다 


이등병부터 다시 군생활 시작하는게 좋다면 

깐수하는거 말리진 않겠다. 

그런게 아니라면 당장 보호직으로 튀어라,,,


보호직은 그래도 이쁜이여고생들 옆에 붙어서 분내라도 맡고 다닐 수 있지

깐수가 맡는 냄새라곤 홀애비+똥오줌 찌린내 나는 도둑놈들 엑기스 냄새 뿐이다. 


얼른 도망쳐라,,


이 곳에 낙원은 없다,,


알겠니? 나현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