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근서고 들어오는데 무릎 시큰거리는게 예전같지 않더라.. 제미나이 프로라고 구글에서 만든 초거대 인공지능 소식 봤는데.. 이 미친 깡통새끼가 수능 전과목 만점 받는데 겨우 6분 걸렸다네.. 시발 나느 이거 합격하려고 노량진에서 컵밥 먹으면서 3년을 썩었는데.. 어제 새벽에 저거 보고 손 덜덜 떨면서 캡처 뜨자마자 배터리 4퍼 남은거 바로 꺼짐.. 와이프랑 애들 자는거 보니까 눈물나서 뜬눈으로 밤새고.. 아침에 출근도 안 하고 밖에서 넋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지금 겨우 차 안에서 폰 충전기 꽂자마자 글 쓴다.. 만점짜리 제미니 대가리 저거 현장에 도입되면 나같은 놈은 그냥 폐급되는거 시간문제지.. 내가 수개월동안 수용자들 사고칠거 예방할려고 똥꼬쇼하면서 만든 관리 매뉴얼을 저 미친새끼는 단 3초만에 완벽하게 짜버리더라;; 애들 얼굴 어떠케 보냐 진짜.. 폰 꺼져있던 시간 동안 진짜 눈앞이 캄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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