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서울 살다가 청송 갔는데 길에 사람 아무도 없고
공기 존나 좋고 조용하이 정신 맑아지고
미니투룸 혼자 자취했는데
피온 롤 3시간씩 돌리다가
식자재마트가서 삼겹살 사다가 쐬주 한잔하고
수다벅스가서 커피한잔하고
안동나가서 헬스랑 필라테스다니고 안동대축제가서 놀다가
영주 예천 대구 영덕 포항 드라이브 오지게 다님
심심하면 영덕 포항가서 차박하면서 낚시했음
야간 전에는 무조건 솔샘가서 몸지지고 마사지받고 출근 루틴임
근처에 한옥숙소많아서 혼자 적적하게 힐링하러 많이 갔는데
너무 좋아서 지금도 자주감
앞집에 다른 회사직원들하고 친해져서
진보시내에 해물찜 감자탕 갈비 맛집들 많아서
5년동안 술팔아주느라 진보 매출은 다올려줬었음
딱 하나 단점은 회사에 상태 이상한 직원들 많아서
귀닫고 눈감고 다니느라 힘들었음
담장안 사람들하고는 아예 안어울렸음
청송에서 3대 욕구가 다 해결되나?
나는 2교 있었는데 6,7급 계장들 정신이 이상하고 낭 험담하는 놈들 정말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