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열심히 공부하는 공시생들 다응원하는차원에서 이글을 쓴다
급여,처우 이런것들은 좋은글들이 많으니 내 주관적인 이야기를 해보겠다
나는 25살까지 개폐급이었다 20살에 입대해서 22살에 제대하고 25살까지 교정직시험을 3년동안봤다
그당시 내감정은 이랬다. 1년을 낭비할때마다 아이거하지말고 저거할까? 이거할시간에 돈버는게 낫지않나..
물론 그럴수도있다 하지만 그당시에 22 23 24 3연속으로 떨어지고 난후라 자존감도 바닥이었고
친구들은 물론 가족들과도 얘기를 별로하지않았다 가끔 친구들한테 연락이 왔었는데 회피했다..
친구들에게서 간간히 들려오는 좋은소식들도 내가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했다..
그당시는 그랬다 나도 내가 안되는놈인건가 뭐가 문제인거지.. 부모님으로부터 받는 눈총 밥먹을때도 3번광탈하고는 눈치보임..
1번째 광탈은 그저그랬다 (2년정도 잡고 공부하기로했으니까 연습삼아 ㅇㅇ ㄱㅊ아) 이정도였다 2번째광탈(이떄는 좀아쉽게 떨어짐)
아좀만 더 공부했으면.. 됐을까 생각이 3~4개월 지속되고 친구들과 연락을끊었다 그리고 유튜브나 롤만하면서 6개월 날려먹음
3번째 광탈 연락오는친구도 잘없고 간간히 보는 친구들의 인스타는 보기싫었고 좋은소식도 듣기 싫었고 인스타를 지우고 유튜브를 지우고 태블릿을 버리고 컴퓨터를버리고
핸드폰은 있어야했기에 쿠팡에서 잠금장치사서 매일 일어나자마자 확인할거만하고 8시간 잠금을걸었다 당시 시험이 1달반정도 남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모의고사란모의고사는 다풀었고 하지만 2번째광탈때보다 더점수가 안나왔다.. 반년놀고 1달반 다시하니 되지않았다.. 그이후 부모님에게도
내목표를 말하고 친구들과는 연락두절 상태였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하루에 평균 4시간? 을 1년동안 꾸준히했다 그이외는 유튜브채널을 운영해보거나 쿠팡그로스 같은
돈버는일을 해보려고 시도했는데 잘되지는 않았다 그후로 안정적으로 합격을했다.
난 솔직하게 당연히 합격한다고 생각했고 내가 수석이란 마인드였기에 합격할수밖에 없었다.
부모님은 뛸듯이 기뻐하셨고 곧장 삭제했던 카톡 인스타를 다시열고 친구들에게 연락도 했다 .
친구들한테 해명하고 다시 원만한관계가 유지되었고 , 가족들 반응도 너무좋았다
당시에 나만먹고살면 부모님도 편하게 사시는 정도 집안이였기에 나도이제 성공하는구나 생각했다.
생각보다 9급 교정직 공무원 합격은 내게 엄청난 자존감을 주었다 공시생이었을때는 밖에 나가서 말도잘못했다
하.지.만 정말 이거는 겪지 않으면 모르는 자존감충전이었다 정말 행동 말투부터 모든것이 달라졌다
그때부터 프로처럼 일해야한다는 생각이 자리를 잡았다 어떤일을 하든 사소한일이라도 프로처럼 하는것이다
그러면 정말 주변에서 나에 대한 평가자체가 좋고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든다
like 군대에서 씹에이스를 마주한느낌? 그전과 그후는 정말 다른사람이라고 생각들만큼 차이가난다
일례로 공시생일때 가족여행으로 일본여행을 간적이 있다 부모님이 다예약하시고 난 쭈볏쭈볏 편의점에서 말한마디못하고 그냥 가족들과
동행했다 근데 최근에 부모님 모시고 일본여행을 갔는데 가기전부터 기본적인 일본어 문장이나 길물어보기 예약등 모든것을 내가 다했고
가족들은 엄청나게 편안한 여행을 즐겼다.
교도관 꼭되라 좋은직업이다
친구들한테 다시 연락 이거부터 씹주작임. 합격하고 난 다음 지 계획이다. 현직인증해봐.
ㄹㅇ 합격하고 친구들한테 연락? 굳이?
가독성있게좀써주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