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첫째주 토요일


한시간걸려서 지하철을타고 시험보는 역에 도착 


내리니까 비 줜나오더라


밥먹고 들어갈생각으로


시험장 근처 펀의점에서 치킨도시락과 에너지음료를 사먹었다


먹고 들어가니 이미 시험장에 꽉차있더라


애들 교정학이나 형소법 한국사 책 피고 중얼중얼 외우는중이고


몇몇애들은 걍 쉬더라


아 이게 시험장이구나


앉아있다보니 방송안내가 나오고


시험지를 뒤로 뿌리더라


시험전 침묵....


시험 시작!!


영어 어휘문제부터 긴장해서 그런지 막히더라


생영도 막힘 ㅅㅂ


에라모르겟다


다풀고 마킹하다가 긴장해서 밀려씀 ㅋㅋ


아 ㅅㅂ 수정테이프


다시쓰다가 또 밀려씀 이번엔 세문제밀림


아 ㅅㅂ 긴장햇네


또 수정테이프


다시쓰려는데 이번엔 마킹이 번짐 ㅋㅋ


답안지 교환요


재빠르게 수험번호부터 우다다다다다


이후 형소법 15번에서 또 실수


에라모르겟다 우다다다다




시험종료


다끝나고 나오는데


시험 망햇는지 허탈한 표정으로 자리에서 못일어나는 사람들 몇 있더라


나도 망햇다생각햇다만 그냥나옴


나오고 폰 켜니까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


응 그냥 애매해 ~ 잘 모르겠다 이따 집에서봐~



이후 허탈하게 집옴


진지하게 자괴감들더라


집에 오면서 잡코리아 다운받아서


공장이라도 들어가보려고 알아보았다


집에 도착


하 가채점 해볼가 하지말가 어차피 떨어질거같은뎅


공단기 이미 가답안 떳구나


에라모르겟다 가채점 해보자ㅋㅋ


띠용 85점


어 뭐지 영어 찍은거 많은데 ㄷㄷ 맞앗네


와 뭐냐 최합컷 80넘는거임????


점점 최합선 올라옴 82점까지올라옴


결극 최합햇다


힘내라 게이들아 난 뽀록으로 붙엇고


너희들도 뽀록으로 할수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