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1줄요약) 매일 독해 5지문정도의 분량을 텍스트로 읽고 생각할 자신 없으면 공시판 떠야할거같음.
나 직병 초시생이고 대학은 건대 나와서 신문사에서 일하는중.
국어 문법은 중딩때? 대충 15년전에 생활국어라는 파트에서 교양 수준으로 배웠던게 다였음. 수능때도 유기했고. 라떼는 국어문법 공부하는 사람이 없었거든. 요즘 학생들은 공부하는것같더만.
암튼 난 형태소니 뭐니 그런거 아예 모르고 오늘 시험장에서 처음보고 독해로 풀어냈음.
옛날 기출은 문법지식이 없으면 절대 못푼다던데 오늘 시험에서는 문법지식은 보조수단이고 실상은 독해력 측정같더라.
국어는 1년동안 30~40시간정도 공부한거같아. 권규호 올인원 논리기호랑 강화약화 인강 깔짝이고 비문학 독해 20문제정도 풀었나...
유형도 잘 몰라서 가책형 국어 맨 앞장에 서론 본론 결론 문제 보고 머리 띵했음.
원래도 독해는 좀 자신있었고 매일 기사 읽는게 업무다보니 이번 시험에서 국어 유기하고도 85점 맞았음...
내년에 25문제 나오고 독해 빠르게 처리 못하면 아마 피볼거같아
논리기호는 시간단축용이라던데 문제에서 전제 좀 깔아놓으니까 그냥 경우의 수로 풀어야하더만... 논리기호 쓸 일이 없음..
텍스트를 많이 읽고 생각하고 단어 뜻 찾아보면 확실히 독해력이 늘긴해. 짜증이 많이 나서 그렇지
나도 걍 기출몇번풀고 85나옴 이제 국어는 공부하는거랑 별 상관없는듯 빨리풀고 실수안하고싸움
노베인데 국어 공부어케해야해?? 제발조언좀
글을 읽고 생각을 해. 문제 빨리 풀어내는게 능사는 아님. 글을 읽고 음미를 좀 해야해. 모르는 단어는 사전도 찾아보고. 비문학도 회독을 해야함
아냐. 꼭 그렇진 않은게 국어 점수 조금 낮다해도 다른걸로 보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음
교갤에 올라오는 성적 인증 글 보면서 느낀게, 이 사람은 영어는 좀 못하는데 암기과목은 정말 압도적이네 하는 사람도 있고
@교갤러1(121.146) 국사빼고 다 잘하는 사람도 봤고. 그래서 국어 한 과목 조금 아쉬워도 합격은 할수 있다 생각함
내년에 한국사 없어지는게 좀 큰거같음. 올해까지는 뭐 하아 못해도 커버된다면 내년부터는 올라운더들만 합격가능항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