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회사 사람들이랑 자주 저녁 약속 잡고
주말인 오늘도 퇴근 후 그렇다는데
혹시 다른 사람이 있는 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
선이나 소개팅이 자주 들어오는건가 싶고

스케줄표는 아는데
비번인 날은 저녁 9시도 안되서 일찍 자기도 하고
비번인 날 만나면 많이 함들어 하긴 해요.
잠이 너무 많아서 하루종일 자기도 하고
근무 중엔 핸드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기도 하는 거 같은데
어떨 땐 되기도 하고요.
저 만날 때 핸드폰을 숨기거나 하진 않지만요.

일단 이번주 내내 먼저 연락도 없고 저러니까 의심이 되서요.
제가 먼저 연락하면 잘 받아주기는 하지만
오늘두 연락이 없는데 그냥 참을까요. 해볼까요.

일 특성상 이해를 해야 하는 부분인지
정말 마음이 떠나서 그런건지

40대초반이고 제가 5살 어린데
체력이 딸려서 그런건지 아님 결혼 생각이 없어서 그런건지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면
주야비윤? 언제 만나자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만나자 할 때까지 참아야 하는건지
왜 이런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