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독해공부만큼은 강사나 강의, 교재를 별로 안탄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독해 = 어휘 + 끊어읽기'라고 생각해서예요.
특히 끊어읽기에 관해서는 어느 교재를 사용하시든
답안지에 슬래시처리가 잘 되어있어서 독학에 무리가 없으실 거예요.
저의 경우 이걸 연습하기 위해서 문장에서 덩어리 짓는 연습을 했어요.
간단히 소개해보자면, '대충보자'는 마인드예요.
'시골소년처럼 까만 나는 눈같이 하이얀 그 소녀를 사랑했다'를 예로들면
외국인이 이 문장을 볼 때
'시골소년ㅡ시골이뭐지'
'눈ㅡ내리는 눈? 보는 눈?'
하며 전전긍긍 하겠지만, 우리는 쟤가 쟤를 사랑했구나! 대충 파악이 되잖아요.
물론 그러려면 어휘 문법 모두 어느정도 잡혀있어야 겠지만
의외로 그 기반이 되어있음에도
조바심때문에 숲을 보려는 마음 자체를 갖지 못한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느끼는 바를 온전히 전하고 싶은데 필력이 좋지 않아서
너무 겉도는 느낌이라 정말 아쉽습니다ㅠㅠ
어쨌든 강조드리고 싶은 건 독해만큼은 끊어읽기다,
책은 슬래시처리 되어있는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입니다...
열공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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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다 읽고 풀었나요?
저는 다 읽는 편이에요. 국어를 못해서 한 줄이라도 아쉬운 사람이라서.. 그러다보니 속도에 집착하고 이런 걸 연습했던 것 같아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