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문이 경험형 과제에 지금 독서나 영상물 시청을 많이 한걸로 적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게 무엇이냐고 여쭤보셔서
교도소로 들어가는 중입니다를 말씀드렸고
현직자의 고충이 잘 느껴지며 교도관이라는 직업이 이성과 감성이 계속 싸울수밖에 없는 직업이다.
저자이신 김도영 교도관님께서도 인간 김도영과 교도관 김도영을 계속 고민하지만
자신의 책임감이 흔들리더라도 진정으로 반성을 원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수형자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으시는 모습이 기억이 남는다
(이런식으로 말씀드렸는데 만족?스러워보이는 표정으로 끄덕이시고 뭔가를 적으셨습니다.)
2. 사회복귀과에서 중요한 공직가치? 교정직에서 중요한 공직가치? 를 여쭤보셨는데 (질문이 잘 기억안나요 ㅈㅅ)
책임감을 말씀드렸고 수형자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하는데 책임감이 부족하다면 이끌수도 없고
수형자가 교도관을 따르지도 않을것이다.
또한 교도소의 정신과의사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 일본인 정신과의사가 교도소 소년원에서 근무하면서 있던일을 적은 수기 )
이분께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교정의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서 가장 힘든 부분은 인내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러한 인내의 과정은 책임감이 따르기 때문에 교정의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서 책임감이 가장 중요한 공직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말씀드렸는데, 교도소의 정신과의사 책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하니까 아아 맞아요 맞아요 하면서 좋게 보셨던것 같습니다.)
3. 5분발표에서 공직가치로 공익성과 책임감을 유추했는데 이것들을 공직사회에서 강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공익성에 대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면 사명감, 자긍심을 고취시켜
이런 우수사례들을 참고하여 다른 이들도 적극행정을 행할수있도록 하면 좋을것같다. (이부분은 떨떠름하게 보셨던것같습니다)
책임감에 또한 마찬가지이다 우수사례를 발표하거나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면 좋을것같다.
교정사례로 박종덕 교감님의 사례가 있다. 박종덕 교감님께서는 재소자 출소자 할것없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신다
교정직을 준비하고 면접을 준비하며 과연 내가 어떤 교도관이 되어야 하는가에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박종덕 교감님의 사례를 보며 내가 어떤 교도관이 되어야 할지, 무엇을 추구해야할지 방향을 잡게되었다
저의 사례와 같이 이러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된다면 공직가치를 강화할수 있을것같다.
(이부분을 말씀드리니까 오 하시면서 되게 만족스럽다는 표정이셨습니다)
4. TF 설치를 하는쪽으로 가닥을 잡으신거같은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자체가 업무 효율성의 증진을 위해 하는것인데
업무 효율성을 증진은 곧 공익성과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현재 제시문을 보았을때 프로그램의 완성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한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태로 프로그램이 완성된다면 불완전할 가능성이 높을것이고
이는 곧 업무효율성의 저하 및 공익성을 감소시키게 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연장하거나 TF를 설치하여 완벽한 프로그램을 추구하는것을 우선으로 보았다.
- TF를 설치한다면 업무가 과중될것이고 조직내에서 불만이 많을텐데 어떻게 설득할것인가?
TF를 설치하는것은 적극행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현재 정부에서도 적극행정을 강조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본분은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본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업무가 과중되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업무가 과중되는 부분은 지원자를 우선으로 TF를 설치하여 불만을 최소화하고
지원자에게는 현재 정부에서도 적극행정의 인센티브로 사용이되는 승진 가산점이나 성과급을 지급하여 TF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할것이다.
또한 조직내에서 생기는 불만에 대해서는 우리는 공직가치를 실현하고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해야하는 공무원이라는것을 상기시켜 설득하는 방향으로 진행할것같다.
(적극행정, 공무원의 본분 얘기에서 끄덕이셨습니다.)
중간중간에 질문을 듣고 바로 대답하려다가 말이 꼬이는 경우가 몇번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천천히 하세요. 생각을 정리하고 해야지 바로 대답할 필요가 없다고 천천히 하셔라
라는 말씀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고 , 아이스 브레이킹을 계속 해주셔서 편하게 대답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 교도소의 정신과의사 ' 좋은 책같습니다.
교정직을 준비한다면 읽어봄직한 내용이기도 하고, 면접에서 사용할수있는 내용도 많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이외에 질문을 많이 주셨고 이상하게 대답한것도 몇개있는데
교정직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면접관님께서 만족스럽다는 제스쳐를 취하신것같은? 질문과 대답 몇개 적어봤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연수원에서 뵙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다 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썼나보네 나도 썼는데
걍 니가 면접관 잘만난거 나도 비슷한 질문 비슷한 답변했고 반응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