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화장실에서 똥싸는데 알다시피
고딩때도 똥싸는건 금기시되다 싶이해서 쥐죽은듯이 싸고 있었다
그때 우리학교 일진들이 담1배피려고 들어오길래 더욱 똥꼬에 힘을 주는데 그 중 한 일진이 우리반 매일 똥꼬치마 입고다니는 작달막하고 색기넘치는 여자애랑 사귀고 있었다
근데 그 키큰 일진이 그 여자애와의 성경험담을 푸는데
똥꼬를 땄다느니 씹질을 해서 물을 많이 쌌다느니 콩을 핥아주면 자지러진다느니 자기 자지가 커서 키 작은 여자애는
아파한다느니 하길래
그날 그 색기녀의 페이스북은 내 딸감저장소가 되버렸다
그 후로 5년이 지나서 잊혀진 그녀의 페이스북을 찾아보았다 강렬했던 그날의 기억이 잊혀지지도 않아선지 그녀의 이름과 아무상관도 없는 스펠링과 숫자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났다. 그리고 그 페북에선 그 키크고 잘생겼던 남자애의 흔적은 찾아 볼 수도 없었고
웬 존못 키작 안경남과의 웨딩사진이 걸려있었다
이거 뭐지? 싶어서 그 남자의 페북도 들어가보니까
그 남자는 한 로펌의 변호사였고 그 남자의 페북에서는 그 색기녀의 뱃속 초음파 아기 사진이 대문짝하게 걸려있었다
항문과 보지가 그 존잘일진남한테 거덜이 난 그녀의 뱃속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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