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연고지는 꿈도 못꾸고.. 대충 어디갈지 이미 그려져서
한동안 못 볼 것 같아서 미리 다 만나고 왔음..
그나저나 연수원 사람들 정말 다들 열심히 하더라
머리좋은 사람도 참 많고
점수대만큼 능력도 나름 비슷한 사람들이 모였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ㅋㅋ
그 사이에서 내가 참 부족한 사람이구나 느꼈음.
1년동안 합격했다는 느낌에 취해서 내가 뭐라도 된 줄 알았는데
이미 합격한 사람들 사이에선 난 정말 평균 이하의 사람이더라.
솔직하게 연수원이 즐거운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다.
오히려 같은 합격자들 사이에서 나의 열등함을 받아들여야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음.
그리고 실습도 다녀오고 연수원 끝날 때쯤 되어보니..
이직을 하는 사람들 마음도, 그걸 반대하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가 감..
여기는 정말 조용하게 치열한 직렬같음.
그런 모습이 어떻게 보면 꿀이고.. 어떻게 보면 헬이고.. 그런 요소인듯해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봤다..
오늘 사람들 만나서 말하면서 느낀건데
이런거 적을 곳이 여기밖에 없더라고
종합평가 문제풀면서 개어렵네 생각해서 이번엔 평균 낮겟지.. 햇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 85 넘는다고 그러던데 어쨌든 고생햇어
내가 느낀그대로다..
이직에 대한 마음은 확실히 갈리나 보네
나도 진짜 어렵다 생각했는데 평균보니 진짜 이 사람들 얼마나 열심히 했나 싶더라ㅠ시험 끝나고 나오면서 1반 사람들은 완전 쉬웠다고 하던데..하..ㅠ 우리 분임원도 입교 전부터 계속 7급 준비했었고 다른 분임이지만 우리 5차에 7급 되서 탈출하는 사람 두명 있다던데 금요일 수료까지 한다고 하더라~ 진짜 조용하게 치열하다는 말 딱 맞는것 같다.
그럼 7급 4차 1명 5차 2명인가?
4차 소식은 모르고 우리 차수 2명은 맞음 청송 3교 찍어서 박수받고 나갈거라더라
청송이 부른다
푸른 소나무 부르면서 진군하시게
근데 진짜로 난이도 어렵지 않았냐. 이 정도 난이도에 어떻게 평균 86점이 나오냐 ㅠㅠ 나 나름 중간은 ㄱㅊ하게 봤는데 이번 종합평가에서 훅 갔네
나도 어려웠다.... 너무 슬퍼하지말자 같이 청송가즈아~
공감가는 글이다
연수원에서만큼 수험생 때 공부했으면 일행7급 합격했을 듯. 거의 매일 새벽4시까지 달렸다... 후 - dc App
새벽 4시갑
4차에 7급 붙은사람도 꼴지하고 박수받고 청송3갔다
5차따리가 무슨 난이도를 논하냐 1차 형님들도 청송 다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