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하는 친구 한명 있는데


걔네 어머니는 몰라도 아버지는 경제활동 하심


글고 나이차이 좀 나는 동생 한명 있음


근데 뭐 명절이나 특별한 날도 아닌데


부모님 용돈 드리고 이건 그렇다쳐도


동생 영양제나 할아버지 할머니 용돈도 챙겨드린다길래


보통 그렇게까지 하나? 싶었음


한번은 자기네 어머니 요즘 인터넷 배워서 쇼핑 하신다길래


그래? 요즘 어머니들 웹서핑 많이 하나보더라 라고 하니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장바구니에 어머니가 사고싶은거 넣어두면


내가 그 아이디로 들어가서 결제해준다고 말하더라


일부러 자랑하는거 같이 느껴지면 내가 그릇 좁은 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