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준비해서 31살에 붙었다.

1. 어디가서 공무원이라 소개하면 아무리 9급이라도
직업으로 까이지는 않는다. 공갤에서는 존나 까여도
현실에서 공무원이라 하면 ㅍㅌㅊ 이상됌.
현실에서는 대기업 전문직 이런 ㅅㅌㅊ 거의없고 대부분이 좆소다니는거 알지?

2. 여기저기서 소개팅 들어오고 자연스럽게 여자와의 만남 잦아짐. 참고로 내 외모 딱 ㅍㅌㅊ 수준.

3. 차 생기니깐 삶의 질이 확 올라감. 답답할때 가까운 바다 드라이브가고 고속도로 질주하기도 하고
여자랑 데이트하기도 편함. 버스 지하철 뚜벅충일때랑 여자가 날 대하는게 다르다

4. 부모님께 효도. 월급은 많지 않지만 그때그때 돈 나오고
짤릴걱정 없으니 돈쓰는거에 부담은 크지않음.
그래서 월급받으면 부모님모시고 맛잇는거 먹으러다니고
가끔 선물도 사드리니 엄마아빠가 엄청 좋아하신다.

요즘 행복해 죽겠다ㅎㅎ
중소기업 다니지만 착하고 이쁜 여자친구도 생기고
친구들이랑 맛집찾아 먹으러 다니고
조립컴 200만원 견적맞춰서 원하는 게임 다하고 ㅎㅎㅎ

장수생이라도 괜찮다. 붙기만 하면 인생 개꿀이야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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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합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