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란게 하다보면 알아서 척척 해결이 되어야


내 경험도 되고, 실력도 늘잖아.


일행은 그게 안돼


국가직은 잘 모르겠지만 어차피 행정이므로 하는 일은 비슷하다고 본다.


나는 면사무소에서 근무했지만


탱자탱자 노는 사람은 6급 이상 계장들이나 하는 짓이고


7,8,9급은 전화하느라 전화기에서 불 나.


내 옆자리 사수가 군청으로 들어가고 6급 일행이 들어왔거든? 그 분은 기획실에서 근무하던


정말 에이스인 분임. 6급을 달고 내 옆자리로 왔는데 나이가 40정도임.


진짜 초특급 에이스라고 할 수 있음. 그 사람이 보고서 쓴 것만 봐도


행정처리 존나게 잘하드라고.


그런데 그 사람이 무슨 일 맡았는지 아냐?


회계, 세무 맡드라.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 사람도 6급 달 때까지 단 한번도 해보지 못한 직렬에 걸렸단 뜻이야.


그 사람이 아무것도 못해서 군청이나 지인들한테 업무 관련해서 물어보느라 하루가 다 가.


온나라에서 자기한테 주어지는 업무가 매일매일 다르니까.


내가도 도와준적 있고. 말이 그렇지


시보도 안 뗀 개 짬찌가 6급을 업무로 도와준다는게 이게 말이냐 방구냐.


내가 6급되도 전화기로 빌빌거리면서 새로 배워야한다는 뜻이지.


아무튼 좀 그래.


그런데 이런 일 괜찮게 생각하고 익숙해지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들면 행정으로 와


점수 낮어 몇몇 지역은.


굳이 경기도 빅4로 갈 필요도 없고, 국가직으로 갈 필요도 없어. 어차피 하는 일은 거진 비슷하니까.


맛이라도 한번 보려면 서울시든 지방직이든 일행으로 일을 한번 해봐.


내가 일행을 퇴직한 이유는 머리가 딱딱 아파서 못하겠더라고 이해도 안가고.


교순소는 집에 가면 쉴수라도 있자나. 컴퓨터 작업해야한다면 그것만큼 졷같은 것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