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수험생활 버티고


시험합격 기쁨 누리고


입소 전에 마음의 여유로움도 갖고


여기까지는 좋았다 이거야


근데 막상 연수원도 다가오고 일하려니까


교도소에서 수형자들과 뒤섞인 일을


할배 나이가 될 때까지 한다는 게...


앞으로 적어도 내가 살아온 인생보다


더 많은 시간을 교도소에서 보낸다는 건데


뭐 어디든 쉽게 돈 버는


직렬 없지만서도 나 진짜 교도소??


합격하기 전까지는 연막글이어지만


합격하고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막상 씨발... 현실이 쫌 그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