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파익이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은 '겁'이다.

의대나 사법고시 준비했던 그 형들은 사실 겁이 많았던 거다. 공부말고는 자신이 해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길을 갈 용기가 없었던 거야. 그렇게 공부를 '도피'의 수단으로 했기 때문에 성적은 나오지도 않고 점점 더 늪에 빠져버리는 악순환이 되는거지.

일찌감치 지잡대를 때려친 형은 주제파악이 아니라 그렇게 당장 과거를 때려치고 새로운 영역으로 뛰쳐 들어갈수 있는 '용기'가 있었기에 결국 시간이 지나서 성공하게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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