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 지라 남일 같지 않아서 글 써 본다
들어 보니 넌 나보다 더 심한 경우 인 듯

일단 부모 탓 확실하고 그 악영향은 평생 간다
40 전에만 떨쳐 버려도 빠른 거야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떨치고 정신건강이 나아져서 사럼답게 살려면 말이지...


부모를 확실히 증오하고 표현해라
부모가 자식에게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재외하고 자식 잘못 되는 건 다 부모 탓이 맞다
거기서 벗어나려면 책임이 나 자신이 아니라 부모에게 있단 갈 인식하고 그 억울함. 분노를 표현해서 부모가 알게 끔 해야 한다

일단 글 쓴 걸 보니 똑똑한 놈이라 인식은 확실한 것 같은데 표현은 어느 정도 하는 지 모르겠네
표현할 수 있는 만큼 아끼지 말고 최대한으로 해라
단. 그 때문에 범죄로까지 가진 마라
그 선만 지키면서 최대한 표현해라

근데 아마 이런 부모들은 대부분 표현해도 이해 못하고 자기 잘못 인정 안 한다
그래도 해라. 하고 싶을 때까지 해라
그리고 하고 싶은 말 다 했고 도저히 바뀔 가능성 없다고 판단 되면 주저 말고 독립해라
연락도 안 해도 된다
가족이기 때문에 가깝고 챙겨줘야 된단 생각에 구속받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철저히 니가 편안한 니가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을 살아라
그런 환경을 만들어라
일단 나 자신이 정신. 물질적으로 편안하고 건강해져야 한다

그 다음에 나이 먹어서 관계가 회복될 지 여부는 그냥 순리에 맡기면 된다
될 거면 알아서 되고 언 될 거면 내가 어떻게 해도 안 된다

결론...
죤나게 끝까지 퍼부어 대고 철저히 너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라. 단 범죄로는 가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