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졸에 초시거든 이번에 진짜 너무 긴장됐는데 국사를 보니깐 엄청 쉽더라? 7분에 풀리고 모르는 거 2개밖에 없는 거 같고
그래서 떨림이 자신감으로 바꼇거든
근데 국어도 보니깐 쉽더라? 123번 막 쉽고 다 맞을 거 같고 그러니깐 사람이 처음 시험이란 거에 숙숙 잘 풀리니깐
자만심으로 바뀌더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래서 원래 모고 풀 떄는 꼼꼼하게 다시 보고 아 이게 맞나 하면서 시간 끝까지 다시 보고 했는데
이번엔 1번 보고 아 이게 답이겟지~ 하고 그리고 선지도 똑바로 안 읽고 풀어서 틀린 것도 있고 대충?대충? 아? 맞겠지? 이러면서
진짜 이게 나의 큰 패착임 근데 떨어졌지만 진짜 많이 얻었음 이번에 항상 모고 어렵게 나온 거만 풀었거든 그래서 내가 어려운 건 남들도 어렵겠지 했어
근데 큰 패착이 "내가 쉬운 건 남들도 쉽다 이런 쉬운 시험은 실수가 당락을 결정한다 이럴 수록 더 꼼꼼히 읽고 실수없게 하자" 이게 필요한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내가 다시 보니깐 국어 더 15점은 맞힐 수 있었고 영어도 10점은 더 맞을 수 있었음
내일부터 행정법만 2달동안 달달달달 외워서 지방직 열심히 도전해 볼게
이번시험 잘 친 사람들은 다 열심히 노력한 보상이라고 생각해 축하한다.
나도 그래
고졸맞음? 글쓴거보면 고졸같지않네 현명한데
행정법 다행히 쉽다 열심히해라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