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록수 체육관

-집합시간 이전부터 주변에서 몸푸는 사람들이 있음 (나도 마찬가지)

-8시 40분즘에 집합하라고 외침. 그때 체육관으로 입장하고 신원확인 함.

-관중석에 A B C D 구역으로 나뉘어서 본인의 자리에 착석해야 함.

(측정 시작부터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객석에 올라가면 안됨. 그전에 영양보충 충분히 해야함. 나는 핫식스 2개+닥터유 영양바+바나나 가져가서, 바나나는 다 못먹고 옆사람들에게 나눠줌)


2. 감독관

-대한체육회 심판원들+교정직 선배님들 이렇게 구성됨

-자기이름 호명하면 감독관 앞에서 측정시작하면 됨


3. 순서

-A-D 순서는 다 다름

(나는 악력-윗몸-10m순으로 진행함) 개인차가 있겠으나 나는 악력을 먼저했던 게 좋았음.


-악력:

레인보우(주황)+캠리 측정기로 연습했었고, 인근 보건소에서 타케이를 한번 만져보고 대충 눈대중으로 간격을 익히고 시험장으로 감. 측정 전에 충분히 시간줌. 탄마 열심히 바르고 악력기 간격도 잘 맞추고, 그립도 다시한번 확인해서 실측하면 될거야. 나는 49나왔음. 측정 후 손 씻을 시간 줬던걸로. 어떤게 새삥인지 허벌인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호명순으로 그 위치에서 측정해야하니 복불복이 있을수도?


-윗몸:

나는 악력을 하고 나선지 몰라도 탄마가 남아있어서 손깍지에다가 다시 바르고 시험에 임함. 그만큼 절박했었고. 학원이나 헬스장처럼 무릎까지 잡아주는 싯업보드 아님. 발목까지만 잡아주는 클래식한 싯업보드임. 하지만 머리반동주기에는 싯업보드의 탄성이 충분히 좋음. 인생이 걸린 순간이라 생각하고 1분동안 열심히 머리를 튕겼음. 30-40초즘에 감독관이 어깨를 툭툭 쳤음(합격이라는 뜻).


-10m

연습안하고 감. 가장 쉬움. 여기는 탈락자 없음.


-왕오달은 가장 마지막 (전체 공통, 번호순)

한 조당 대략 12-15명정도 줄섬. 양쪽에 감독관이 대기함. BGM은 샴푸의요정+쏘리쏘리. 보통 옆사람의 페이스에 맞춰서 뛰면 되는데, 나는 연습을 하고 가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페이스 메이커가 됐음. 초반 35회까지는 코로만 숨 쉴려고 했고, 그 이후부터는 입으로도 호흡하기 시작함. 감독관이 40회쯤부터 열심히 박수쳐줌. (final bell 느낌). 그리고 통과하면 출입구에 있는 감독관에게 번호이름 호명하고 합격사실 확인받고 귀가.


4. 귀가

귀가 시에는 체육관 앞에서 카드만들라고 호객행위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