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시멘트공장 하는데 공장 두개 돌리거든?
집 자산도 꽤 있는듯해. 내가 군 전역하고 바로 독3사 엔트리 신차로 뽑았으니...
딱히 살면서 돈 걱정없이 살았다.
근데 집에서 무죠건 공무원 하라네. 사업하면 머리아픈일이 너무 많고 여지껏 망한 사람을 너무 많이 봐왔다고.
우리집도 몇번 휘청이긴했다.
또 일이 힘들어보이긴해. 아빠가 월 29일정도 9-21 일 하시니..
울집이랑 비슷한 상황의 사람 있냐? 돈보단 안정성을 추구하는...
근데 난 일행 붙을 자신이 없어서 교정한다 ㅠ 얼른 합격해서 부모님 걱정을 덜어드리고싶다...
이유 :이제 공장 정리하고 건물 세나 받아먹으면서 살면 되는데 자식새끼란게 잘못굴리다가 좆망할수도 있으니 그냥 너도 세받아먹으면서 공무원짓이나 슬슬 하라는 것
정말 사업이란게 눈뜨고 코베이는듯하더라........ 정신 똑바로 차려도 당함ㅋㅋ
은수저인데 교정직함
느낌어때? 나 대학생때 용돈이 200이었는데 공뭔 월급 받아보면 좀 적응 안될듯한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좀 지나면 괜찮으려나.
일해서 용돈 버는 느낌이지 근데 나이 먹었으니 그게 맞는거
그리고 직장오면 웬만하면 수저 티 내지마셈. 걍 성실하게 다니는게 최고임. 사회 나온 이상 자기 인생 자기 힘으로 살아야지 수저 티내면 좋게 볼 사람 없음
수저티 않내는건 이미 중딩때부터 연습함. 그리고 나도 가난을 겪어봐서 돈자랑하는 사람 시기질투 하는건 이해해. 난 다를줄 알았는데 지갑이 가벼워지니깐 변하더라 ㅋㅋ 내 주변사람들은 내가 뚜벅인줄안다....
나
부럽네
용돈 받아본적 없음
그 좋은걸...
부모님 말들어서 손해볼거없음..
하긴.. 아빠가 인생의 쓴맛,똥맛,단맛 다 맛보고 추천하는 직업이 공무원이면 말 듣는게 맞겠지...?ㅎㅎ 사실 나도 딱히 꿈이 없어...
사업은 변동성이 너무 커서~~ 안정빵으로 공무원 시키는거지~
부모님이 돈 잘버는 사업 하시는 거라면... 그냥 공무원이나 직장 추천함 나라면. 뭐 나중에 부머님 퇴직하시고 갓물주가 된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겠지 ㅇㅇ
너정도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나도 부모님이 사업도하시고 재산 좀 있는 상가건물주이신데 무조건 공무원하라고해서 작년에 합격함 외삼촌들 법원직공무원 6급분이랑 치과의사분도 교정직이든 교도관이든 뭐든 상관안하시고 9급 철밥통된거만으로도 매우 기뻐해주시고 좋아하심 합격이후 연수원기다리면서 느낀게 교정직인식은 교갤이 최하위인거같음
힘내라 출발부터가 다르니까 결혼집만 해주셔도 이미 넘사벽임
나도 얼른 붙고싶네 ㅎㅎ 부모님은 부담주고 그런거 없는데, 내가 답답하다 ㅋㅋ 20후반인데 취직도 못하고 빌빌대는게.. 아빠 친구들도 다들 중장비 대여하고 건설 업체 운영하고 그런쪽 사업하는데 가끔 만나뵈면 하는 말씀들이 이바닥 새가슴으로 못살아남는다는말임. 다들 터프한일은 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진 몰라도 적어도 내가 느낀 '사업'이라는건 시대를 잘 타고나거나 '그릇'을 잘 타고 나거나 해야지 대를 이어받고하지, 나같은 새가슴은 공무원이 나은듯 ㅎㅎ 막말로 이제 우리집은 돈을 왕창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없어서 그냥 소소하게 월급타며 안정적으로 사는것도 괜찮은듯싶네.
참 우리집이랑 똑같다. 합격하고나면 부모님도 굉장히 좋아하실거야 사업그거 돈은 많이 버시던데 정말 머리빠지도록 골머리썩고 재수없으면 법원도 드나들고 하는거보면서 나도 교도관으로 맘이 자연스레 가게되었음 20후반이면 늦은것도 아니네 얼른 합격해서 효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