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자기 아들이
국가직/지방직/서울시
세 군데 다 붙었다고 주둥이 털 때부터
구라 티가 팍팍 났었는데
당시에 난 괜히 신경쓰기 싫어서
그냥 아무소리 안 했거든...
그런데 오늘 또 어머니 입에서 나온 소리가
엄친아 아들이 이번에 월급 240만원을 받아왔대
(참고로 엄친아 지방직 9급 3호봉 5개월차임..)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신 울 엄니..
모르면 이렇게 당하는구나 싶더라
나중에
너는 밤 세우면서 일하고 한 달에 2~3일 쉬면서
240만원 받는 거니?? 라고 하실까봐 신경 쓰임
어제 지방직 2년차 친구 만났는데 130 받았다고 한탄하더라 - dc App
가라시간외 가라출장 가라여비 하면 가능함
내 아는 집 형은 미국서 석박사따고(uc버클리) 33살에 미국대학 교수한다고 개구라치는 인간도 있는데 뭘..
더 심각한건, 지가 진짜 교수라도 된 줄 모양이더라, 확인해보니까 듣도보도못한 미국 잡대에서 시간강사하고 있더라.근데 우리어머니는 자꾸 그 형 정식교수라고 우겨대서 나랑 옥신각신하는데 진짜 미치겠다.
너보단 인생 낫지 않냐? 더 넓은 세상 보고 있네.
/ㅇㅇ 나보다는 낫지만 그렇게 새빨간 거짓말을 부모님과 주위에 해대는건 윤리에 어긋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