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가니까 건물 삐까뻔쩍해서 놀랐음, 1층은 어린이집이고 2층이 체육관, 중간에 1층에서 빼액 거리는 어린이 있었는데 개무시하고 그냥 진행함ㅋㅋ

왕오달 끝나면 바로 집에 가기 때문에 뒤에 더 떨어졌을 수도 있는데 내가 본 탈락자는 총 9명, 생각보다 많이 떨어져서 놀랐다. 그리고 왕오달에서 안 떨어진다더니 떨어지잖아, 이 야매들아

종목별은 내가 속했던 조 기준으로 씀 (21명)
악력

새걸로 가져옴, 난 점수가 크게 웃돌아서 뭐든 상관 없었는데 내 뒤에서 새거는 빡빡해서 덜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
나이 많으신 분 있었는데 탈락하시고 제일먼저 가시더라...
두명은 세모, 윗몸과 세트로 제일 걱정하는 코스이지만 달리 설명할 게 없다, 아, 탄마 가루 배치되어 있어

윗몸

일단 깍지가 당연할줄 알았는데 귀잡고 시키더라, 더 쉽다는 사람도 있는데 상대적으로 무게중심이 뒤에 잡힌 사람들은 이게 더 힘들수도 있으니 가볍게 연습 해봐, 여기 감독관으로 오신분이 제일 무섭고 엄해, 측정 중에도 계속 경고주고 횟수가 감소하는 페널티 주고 다니심.

여기서 중점적으로 보는 건 2개다.
팔꿈치가 무릎 위를 때리고 내려와야 한다.
배치기, 팔치기 어느정도는 허용하는데 대놓고 하면 바로 감점 때림
페널티 순서는     경고, 1회 감점, 2회 감점...  이런 식
우리조는 여기서만 탈락자 둘 나왔음, 횟수는 직접 감독관이 1대1로 붙어서 세는데 어떤 감독관은 38 넘기면 중지시키고 어떤 감독관은 그냥 계속 시킴, 지들 맘인듯

10m 왕복

단 한명은 탈락자도 안 나옴, 면접관은 육상협회에서 나오신 분인데 몇가지 간단하게 설명하시는데 예습이 필요한 정도는 아님, 그냥 그렇구나하고 뛰어, 별다른 설명이 없어서 까딱하면 끝이구나 하는 긴장감을 주는데 세모 나와도 마지막에 한번 더 뛰게 해주니 걱정 마

왕오달

첫조에서 무릎 부상으로 탈락하신 분이 있었는데 못 뛸 정도는 아님, 소방 이런것보다 훨~~씬 여유 있어, 소방은 20개 넘어가면 대쉬하기 시작해야 하는데 여기 30개 넘어가서야 조금 빡빡해지네 싶어서 속도 올림, 정말 허약한 거 아니면 안 떨어질듯, 근데 실제로 탈락자가 나와서 개깜놀했다.

대략적으로 이렇고 더 궁금한 건 댓글 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