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교갤에서 눈팅하다가 읽은 것 같은데...
법무부에서 교도관을 법무 행정관으로 명칭 바꿀까
고민중이라고...
난 교정직렬이 일이나 직원들이나 나한테 딱 맞을 것 같아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아침 식사하다가 부모님이랑
저 얘기 하니까 부모님이 '법무행정관'이란 명칭이 훨씬 멋있어
보인다고 언제 바뀌냐고 궁금해 하시네...
그래.. 뭐 사실 교도관이란 명칭보단 '법무행정관'이란 명칭이
부모님 세대에는 더 자식 소개하기도 좋으실 것 같아서
테스크 포스로 실제 명칭이 바뀌었음 하는 것도 있는데(공고를
마이스터고로 바꾸고 수산고를 해양마이스터고로 이름만
바꿨는데 인식이 훨씬 좋아지긴 하더라.)
원래 교정에 대해서 괜찮게 생각했던 사람이라 약간의 씁쓸함도 생기네..
지금 교정직도 못알아먹는데 법무 행정관이라 바꿔도 교도관이라 해야지 알아먹을듯
나도 이생각함ㅋㅋ
39, 125 / 일반인들이 잘 못알아먹는 간지나는 이름 주려고 바꾸는 건 아닐까란 생각까지 든다.. 어차피 우리가 하는 일은 일반인들은 몰라도 되는 일이니.. 그냥 법무행정관입니다 이러면 법무부에서 행정하는 간지나는 직장 다니는 것 같잖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