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인원 수에 맞추기 위한 게 아니라 미친 놈들을 걸러내기 위한 장치인 걸 알아야지
예전에 난공불락인가에서 실제 면접관 인터뷰 영상에서 면접관에게 주어지는 가이드 라인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는데
면접관은 애초에 선발 인원이 몇 명인지도 몰라, 자기가 담당해야 하는 조가 오전 몇 명, 오후 몇 명이고
각 조에서 되도록이면 우수 1명, 미흡 1명 정도 선발하도록 가이드 라인을 받는다고 한다.
미흡은 안 뽑아도 무관하다고 하고, 분명히 국가직에선 미흡이 잘 안나오는 게 사실이지만
그게 인원 수에 의해서 미흡을 얼마나 주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 일은 아니라는 소리야
면접관도 분명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 정확하게는 몰라도
분위기 파악하다 보면 이번 교정직 선발 인원이 많이 줄었다는 사실은 듣고 가겠지만,
면접이 길어지면 결국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자기들 뽑을 거 뽑아
말했지만 조직에 도움 안 되는 인간을 걸러내기 위함이니까
정말 미친 놈들은 많았다 하면 오전 조 전부 미흡 때리는 식으로 해도 뭐라 안 한다.
그러니까 너희들 할 일 마무리 잘들 하고, 나는 좀 정신상태가 이상하다 싶은 사람은 꼭 남들한테 자주 봐달라고 해
허미
몇배수인지는알려주는줄
아니야 신경 써 면접관들도 면접 보기전 직렬별로 집합후 교육 받고 총 면접볼 인원 그리고 최종으로 뽑아야할 인원 다 알고 들어간다. 그래서 그걸 토대로 각 조 면접관들끼리 전체적인 면접 진행 방향 잡고 면접장에 앉아있는거야
그럼 이번에 1.1배수니까 미흡살살줄까여?
근거가 있는 얘기야? 난 진짜 내가 영상에서 본 대로만 말해준 거임, 직접 행정고시 패스한 사무관과 전화 인터뷰 한 내용이었는데
난 영상 난공불락 그건 모르겠고 내가 국가직 면접2번 경험 지방직 면접1번 경험하고 과거 타직렬 생활하며 같이 일하는 과장님들 국가직 면접장 갔다온 후기 직접 들은 내용이야 나도 미흡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그건 걱정할 필요 전혀 없음.
ㅇㅇ 직접 들었다면 그게 더 정확하겠지
그러니 면접 배수가 높으면 미흡 확률 좀 더 올라가고 그 반대라면 미흡은 왠만하면 안주게 되는거지
글쓴이 논리가 걱정되는 부분이긴 한데 다른 경우로 이번처럼 면접 인원 자체가 줄어들면 따로 지시가 내려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싶기도 함
면접관이 선발 인원을 모를 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