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을 위해서 좋은 학과 좋은 대학 가거나

장사를 배우거나 자기만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일 하는건 그나마 성공한 시작이고

아직까진 젊으니까 몸 쓰는 일 하면서 어느정도 사회 초년생을 보내는것도 그나마 다행

뭘 해야할지 뭘 하고싶은지 별로 목표도 없이 그냥 지잡이던 뭐든 남들따라 대학 감

2-4년동안 등록금, 식비, 교통비, 용돈, 기숙사나 자취방 생활비까지 써가면서

좆도 배운건 써먹을데도 없고 비싼 돈들여 학교 보내놨더니 게임이나 술 쳐먹는게 절반이상

어찌저찌 졸업하고 나왔더니 스펙은 좆도 안돼. 좋은 일자리도 없어. 눈깔은 머리 꼭대기에 붙어있어.

취준생 타이틀 달고 알바라도 하면 다행. 부모 등골에 빨대 꽂고 2-3년 시간 축내다가

그나마 현실직시한 애들은 생활비를 벌러 가지만 대부분 계단은 올라가지도 못하고 무한 쳇바퀴
아니면 공시준비하다고 또 돈까먹고 허송세월 보내다가 나이 30줄 다돼서 이미 늦어버린걸 깨달음
지금 20대 절반 정도가 그런 잉여스러운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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